보현화(普賢華)

☞■ my page ■☜/긴 글, 긴 이야기

경산도량 제 4대 동문회장 슬로건! “미인대칭비비불!!”

보현화 2007. 7. 16. 10:52

 * 제 4 대 동문회장 인우님(12기)과

   같은 도반이자 아내인 신행지님(12기.경산도량 제1대 마야부인)...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미/인/대/칭/비/비/불  ***********         

미...미소는 마법이다.

인...인사로 친해집시다.

대...대화로 풀겠습니다.

칭...칭찬으로 서로의 기운을 북돋웁시다.

비...비난보다 이해를,

비...비판보다 제안을,

불...불평불만하기보다 같이 지혜로워 집시다.

*******************************************


경산도량 제 4 대 동문회 출범을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1대 선광 회장님, 2,3대 향성 회장님에 이어

세번째로 바톤을 이어 받으신 12기 인우 회장님.


주지스님 표현대로 지금까지가 경산도량 발전역사의 제 1단계였다면,

2007년 7월의 4대 출범은 제 2단계의 막을 여는 전초전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그 대단원의 서막을 여는 4대 동문임원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으로 축하를 대신합니다.


4대 동문회 출범과 함께 내건 슬로건인

‘미인대칭비비불!!’ 하는 마음으로 가행정진한다면

경산의 불국토화도 시간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부처님께 마땅히 드릴게 없어 자신의 몸을 불구덩이에 던진 토끼의 예화도 있듯이,

아무쪼록 전법륜의 큰바퀴(大輪)가 잘 굴러 갈수 있도록

경산도량의 큰 스승님이신 대륜(大輪) 주지스님의 취지를 잘 받들어 다함께 중지를 모은,

일취월장하고 더욱 전도양양한 여법한 도량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4대 동문회 출범을 신호탄 삼아 스승님을 더욱 존중하고 예경하는

새로운 제자들로 거듭나기를 부처님전에 맹세하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