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사진 참고
영화배우 김갑수님은,
요즘 KBS2 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대성참도가 사장 구대성으로 출연해서 진짜 사랑이 뭔지를 보여주고
눈물 흘리게 만들었던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인간적인 캐릭터.
1984년 3월 18일 서울에서 극단 '마당'이 공연한 뮤지컬에서도 본적이 있는 그의 진지한 이미지는 여전한듯 하고
따뜻하고 선 굵은 남자의 상징이라는 느낌이 진하게 다가 온다. 김갑수님 팬의 한사람으로서 그분께 보내는 선물이라 생각하여
마침 갖고 있던 오래된 팜플렛책자를 광고지면은 빼고 스캔하여 보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 만해 한용운 님의 일대기를 다룬, 오래 기억이 남는 뮤지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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