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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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F 2015, EBS국제다큐영화제(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보현화 2016. 5. 7. 11:32

EBS 1TV EIDF, EBS국제다큐영화제(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작품 52편 중 TV에서 방영된 편수  46편  관람하다.

 


 

 

 


 

-'행성,지구'...우주비행사가 보는,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 보며 지구를 걱정하는 관점의 영화. '우리를 태어나게 한 지구가 죽어가고 있다' '다들 시계는 있지만 시간은 없구나' '인간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 일부이다. 모든 생명은 자연과 연결되어 있다. 곧 우리는 지구에서 군림하는 존재가 아닌 지구의 일부이다(모두 연결된 인드라망. 불교사상이 말하는 자연의 진리)' '속도 줄이기' '소음과 멀어지기(휴대폰,메일 등 문명의 이기..)' '경계와 분열을 없애야..' '모든 문화의 본질적 질문엔 고유의 해답이 있다(인도 갠지스강의 화장장면에서)' '우주에서 보는 지구는 국경없는 선물이다

 

-'시를 파는 소년' ... '2마리의 병아리를 사 왔는데 1마리는 아프고 1마리는 건강했다. 엄마는 건강한 병아리를 잡아 수프를 끓여서 아픈 병아리에게 먹였다' 

 

     *                             *                              *

주제별로 다댱한 관점들의 다큐를 접하게 되어 좋았던 국제영화제다.

 

그 중 최고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은

'행성,지구' '세상을 구한 남자' '피터의 상상초월 작업실' '윌스트리트의 예언자'

'프린팅,전설을 만들다' '우리는 왜 거짓말을 하는가' '먹을래? 먹을래!'

 

그 다음 점수를 매고픈 작품은,

'내 나이가 어때서' '지금이라는 이름의 선물' '드림캐쳐' '라산롤랜드 커크의 검은 클래식'

'핵의 나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