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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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위대함과 사회적 역할/박완순

보현화 2016. 5. 7. 11:33

                                       * 여성의 위대함과 사회적 역할 *

● 일시 : 2015.9.8

장소 : 경산시민회관

강사 : 박완순(경영학 박사/()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이사장/인성교육전문가

                                          * KBS 아침마당, MBC TV특강, EBS 평생대학, 국회방송 등 TV특강)

                                          * 저서 : 인성공부, 인성이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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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산인터넷뉴스)

 


 

-여자와 여성의 차이...

 

-같은 일을 끝없이 반복하면서 내일은 더 좋은 일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바보이다.

 

-맹모삼천, 타이거 마더, 북유럽맘, 유태교육 등 많은 교육방식이 있지만 인성교육이 정말 중요하다.

 

-호두를 깨려면 뭐가 있어야 하나?..망치? ??.. 호두가 있어야 한다.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은 영어로 ‘form'이고 일어로는 가다이다. 없는 것을 노가다(NO가다)‘라고 한다.

 

-어른의 원래 뜻은 얼르다로서 sex()를 의미하며 달래다라는 뜻이 아니다. 얼르다 어루다 어른일 어르 어른이 된 것이다. 일가(一家)가 일가견(一家見)의 그 일가이다. 생활의 일가견을 갖춘 사람이 어른이다. 어리석은 아이가 어린이라는 뜻이다.

 

-()은 되어가는 꼴을 말한다.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그 과정이 성()이다. 남성=남자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꼴이며, 여성은 여자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꼴을 말한다.

 

-인성교육을 사람됨됨이교육이라고 알고 있다. 영어, 컴퓨터를 가르치는 건 교육이 아닌 전문기술을 가르치는 것이다. 우주는 빅뱅으로 탄생되었다...되어 가는 꼴이 성()이며, 행동을 꼴값한다고 한다. 씨앗이 싹이 나서 큰 나무가 되었다=식물성,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었다=동물성, 아이가 성장해서 어른이 되었다=인성..인생은 공수래공수거가 아니다. 탄생은 어른이 되는 잠재력을 가졌다. 사람은 인성을 가졌다. 보육원에서 밥 먹이고 재우기만 하면 동물성(獸性)이 된다...사람은 경험을 가지고 죽는다. 다음 생에 경험(배우지도 않았는데 알고 있거나 하는, 수재 등..)으로 돌아 온다.

 

-남녀 7세 부동석이란..여자의 인생은 7 단위로 바뀐다. 7,14,21,28,35.42...남자의 일생은 8 단위로 바뀐다. 8,16,24,32.40.48...원래 여자였는데 뱃속에서 남자로 변하니 힘들다. 그래서 여자보다 변화가 늦다. 여자는 28, 남자는 32세가 결혼연령이다. 남자의 본성엔 여자가 있다. 감수성은 남자가 뛰어 나다. 미술학원 원장들을 400여명 모아 놓고 강연을 했는데 8:2로 남자가 많다. 남녀평등이란 뜻은, 남자는 평균적으로 여자보다 등신이라는 뜻이다(웃음).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10개월 있다가 탄생해서 12개월 지나면 우리나이로 3살이다. 3살은 엄마에게서 독립하는 첫 단계이다. 되어가는 꼴의 이치를 아는 나이가 7세이다. 7세 넘은 아이를 몽둥이로 치면 관계 끝이다.

 

-엄마가 하는 말을 따라 하는 말이 모국어인데 원래는 모어(母語)이다. ‘엄마 띨’ ‘아빠 똘이면 아기 띨이고, ‘엄마 똘’ ‘아빠 띨이면 아기 똘이다. 인류는 모계사회이다. 정자난자 수정시, 정자 꼬리가 잘리고 정자 머리만 난자와 수정이 된다. 그래서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고..라는 말을 한다. 수정될 때 정자머리 모자격인 천체가 녹으면서 난자에 진입수정되므로, 남자는 실내 들어가면 모자 벗는 습성이 생겼다(웃음).

 

-학교는 물어 보러 가는 곳(문학.問學)이지 배우는 곳이 아니다. 학문으로 바꾼 건 일재잔재이다.

 

-결혼연령대 기준 여자 28세 남자 32세 이전이 가장 좋고, 이후 여자 35(더하기 7) 남자 40(더하기 8)가 가장 아름다운 나이이자 육체적으로 꺽어지는 나이이다. 이 시기에 정신적으로 올려 주는 교육이 평생교육이고 극복하지 못하면 빈집증후군을 앓거나 유한마담(有閑madame)’소리를 듣게 된다. 여자 7, 남자 8 주기인 여자 42~49세와 남자 48~56세 나이 때(갱년기와 폐경기 사이)에 바람이 가장 많이 나며 여자는 강해지고 남자는 부드러워진다.

 

-청중년이 실천하고 계승해야 할 것이 습()이다. 아이는 조부모가 길러야 한다. 애가(아직 어린 아이 부모) 애를 어떻게 키우나??..지혜는 조부모가 가르치고, 힘이 드는 일은 아이부모가 하면 된다. 자녀는 경쟁중심이 아닌 생활생존을 가르쳐야 한다.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

-모국과 모국어의 고향, 어머니...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어머니는 자식을 머리에 이고 산다

 

-인간의 일생은 그릇-노릇(사람 노릇)-무릇(무릇 사람이...)이다.

 

-어른정신. 일가견. 본보기. 기본틀이 있어야 한다.

 

-덕분(德分), 부모님 가진 것을 나눈다는 말이다.

 

-여러분은 리더인가? 아니라고?? 아침에 화장실 갔지? 고구마 쪘지? 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람 있지?? 70억 인구를 만든 건 내가 힘줬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내가 리더인 거잖아?!(웃음). 밑사람이 윗사람을 리드하는 것을 보좌라고 한다. 내가 나를 존중해야 리더가 된다...케네디 대통령 암살 당시 경호원이 부통령에게 시켰다. 경호원 말대로 부통령이 경호원에게 선서하고 대통령이 되었다...‘내가 리더다라는 생각을 하자.

 

-여성의 생리주기 7*4=28, 사람의 탄생 7*40=280, 산후조리 7*3=21

 

-가족도 조직이다. 아이에게 가르쳐 줄 것은 조직문화와 가훈이다.

-여성은 위대한 존재! ()의 대상, 창조(創造)의 대상, ()을 따라 하는 대상이다.

 

-간성(間性)은 사이에서 되어가는 꼴이다. 아이들은 엄마의 판단을 따라가며 간주로 고착된다. (부자애와 놀아라. 장애아와 놀지 마라. 장애학교 건립 반대... 누구 엄마는 반장선거에 햄버거 사들고 가니 우리는 피자 돌리자..)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인 조마리아가 안중근 의사에게 목숨 구걸하지 마라. 네 수의 지으니 입고 죽어라고 했다.

 

-Magic NO의 주인공이 되자...1인이 150명의 주변인에게 영향력을 끼친다. 지혜로운 선택자이며 현명함의 전달자가 되자. 구름을 옮기는 건 바람이고, 사람은 인연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