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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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스님과 함께한 두 번째 번개팅!! ‘Table Cafe’에서......

7월 5일에 이은 16일날. 두 번째의 경산도량 도반님들과의 번개팅날!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치고 주지스님까지 합류하신 환상의 토요일밤!!.... 까진 좋았는데 소중하고 귀한 만남, 이벤트를 찍은 사진이 컴퓨터 활용 미숙으로 순식간에 날라가 버린 초유의? 비상사태가 발발했다지 뭡니까?! 디카칩에..

★수미산악회 8월 산행(소백산)안내 공지합니다★

경산도량 도반님들께. 관세음보살()()() 장마와 함께 여름도 무르익어(물러터진건 아닌지..? *^^*) 얼마 있으면 여름휴가도 시작될 7월입니다. 7월 산행이 취소되어 아쉬웠는데, 8월도 연휴가 끼여서 다소 걱정이 됩니다? 해서 제가 생각해 보기를, 가족들과의 즐거운 휴가를 이번 수미산악회와 같이 하면 ..

「Table Cafe」의 약도 및 행사,전시 안내입니다( 많이들 구경 가보셔요~)

Table Cafe ☎ 784-1919 7.11~7.16 : 「청개구리들의 조형전」 (유치원,초등 아동들의 조형작품 및 그림 전시) 7.16(토) : 19:00~ 「경매이벤트쇼」, 「마술쇼」 사회: 이도현(TBC아나운서) (자기가 아끼던 애장품이나 현재 쓰지 않는 물건들을 경매하여 희망자에 한하여 불우이 웃돕기 기금으로 쾌척해도 됩니다. 쓰..

‘마야부인’ &‘그리운 도반님들’과 함께 ‘Table Cafe'에서....

★마야부인 이연화님과 함께...경산도량 도반님들(좌측에서 시계방향으로: 한담님,반야수님(마야부인),향광심님,원명문님,향덕심님,목륜님, 법안님, 보현화) ..목륜님.마야부인 그만 쳐다 보이소오~ㅎㅎ.... =============================================================================== 7월 5일...드디어 개봉박두! ^^* 5월..

찻잔속에 피어나는 그리움처럼, 그리운 도반님들......

패. 경. 옥... 윤동주의 시어(詩語)처럼 아득한 노스탈쟈.... 그리고는 끝내 류시화 시인의 시(詩) 속으로 첨벙 몸을 던집니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때이른 폭염이 며칠째 현기증이 날 정도로 대지를 달구니 양철지붕위의 고양이 신세가 따로 없..

“장산선생님! 아름다운 만남과 멋진 선물 감사드립니다.”

★내소산위에서의 장산선생님...생활한복 입고 오신데다 도인같은 이미지셔서 제가 좌선자세를 부탁드렸답니다~*^^*★ ★제가 받은 부채입니다. *^^*★ * * 이번 산행을 빛내주신 장산선생님께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주옥같은 글귀들과 멋진 그림이 그려진 오죽선(烏竹扇). 그 마음과 ..

★ 수미산악회 창립1주년 기념 산행(내소산)을 다녀 와서....★

★주지스님과 장산 선생님 ...두 분 헤어스타일?이 비슷하지요?ㅎㅎ 제가 사진 찍을줄 몰라서 장산선생님의 머리에 빛이 너무 많이 쏟아졌네요~반짝반짝~~(도망~~후다닥 ㅎㅎ)★ ★직소폭포 앞에서...★ * * 창립 1주년 기념 산행을 위하여 오늘도 부지런히 이른 새벽을 떨치고 절 근처 도로변에 도착! 의..

"아우들아! 잘~ 있거라!! 정든 교실아!!!"

(후배들의 축하메세지..제가 찍은 사진이랍니다. *^^*)“아우들아! 잘~ 있거라!! 정든 교실아!!!” 잘 있으라니 무슨 소린가 해서 모두들 깜짝 놀라셨지요?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합니다’ 초등졸업때 부른 졸업식 노래. 그때 그 졸업생들은 떠나갔지만, 부처님 학교의 졸..

「연꽃선우회」의 5월 군법당 포교봉사 행사를 다녀 와서....

오늘(21일.토요일) 연꽃선우회 군법당 위문공연 가기로 자목련과 약속해 놓은 5시. 정보센타에「디지탈 카메라 활용법과 포토샾강좌가 오늘따라 수업이 늦어져, 수업중 딴짓하는 불량학생?처럼 강사님 몰래 황급히 선행심(자목련)에게 문자메세지 넣어 좀 늦는데 이리로 좀 와주면 안..

★ 수미산악회 2005년 4월 산행(와룡산)을 다녀 와서...★

4월 10일 신새벽을 줄기차게 비가 내려서 사량도 갈 수 있을지..뱃길이 막히지나 않았는지...걱정속에 절에 도착하니 5시 30분. 어둠속에 밤새 비를 맞으며 처연히 앉아 계신 노천 부처님이 말간 얼굴로 맞아 주시고, 법당에서 울리는 스님의 새벽 예불 소리가 수미산악회의 출정?을 알리는 개선곡처럼 힘..

★수미산악회 2005년 3월 산행(천태산)을 다녀와서.....★

3월은 꽃샘추위와 신학기 등으로 공사다망한 달인가 봅니다. 총무스님과 삼십여분의 도반이 참여한 천태산 산행길. ‘속닥한(?)’ 분위기에 ‘널러리’한 좌석에 앉아 7시 30분경 경산도량에서 출발, 천태산으로!. 기사이신 법인(5기)거사님이 준비하신 차내 법문(Tape) 시간은 빠질 수 없는 통과의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