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실천대법회(2007.10.7)-2/바라밀부부회

 

 *부부애는 물론 이벤트에도 강한 바라밀부부회 님들..

정말 감격였어요. 저 많은 손길이 간 풍선장엄물들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큰 몫을 하였지요.

자비엿을 파는 사랑의 수레바퀴의 앙증스러움, 옛옷으로 신랑신부 분위기 내신건 또 어떻구요..

다양한 볼거리와 아기자기한 주제들이 황홀한 하루였답니다.

힘들게 마련한 소품들.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에구~

 

큰절, 칠곡, 구미, 감포에서 부부모임을 결성하면 벤치마킹해야 할 모범 신행단체인

'바라밀부부회'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재확인한 축젯날였습니다.

의상, 소품 모두 너무나 기발하고 정성쏟은 것이라서 저도 그에 화답하는 의미로

일일이 포토샵으로 편집하고 모양내고 하느라 이틀 걸렸다고 소문냅니당~ㅎㅎㅎ

 

포토샵한 풍선(지혜심님과 다미화님이 만든 풍선)들 사진을 모아 언제 한번 전시회 한번 하도록 하면 어떨까요? 사이버 전시관~~*^^*

         *9기 담행거사님 등에 써붙인 바라밀부부회 회원모집광고!! 눈에 확 띄는 일급광고입니다..ㅎㅎ

일광.지혜심/?. ?/원경.반야덕//도행.다미화/담행.반야행

(두번째 고전의상 입으신 한쌍은 법명이 어떻게 되나요? 아래에 댓글로 갈켜 주셔요...*^^*)

  *사랑은 풍선을 타고.....*^^*

*"엿 사세요~엿~!! 자비실천엿 사세요~"

경산도량 코너를 확실하게 꾸며준 아취형 대문. 개선문 같습니다..

풍선아트 너무 잘 배워 놓으신거 같아요..우리절 축제는 확실히 잡은거 맞지요? *^^*



하늘을 두둥실 날으는 희망과 꿈의 전령사인 풍선들...

축제에서 풍선이 전달하는 메시지가 거의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두둥실 떠오르는 풍선을 찍으면서 하염없이 보고 있으려니 서천 동문부회장님이

옆에 오셔서 바라밀부부회에서 만들었다고 살짝 귀뜸해 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