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1527 법륜 스님 "계엄 사태, 물에 빠진 김에 진주 줍는 기회로" | 중앙일보16일 서울 서초동 정토사회문화회관에서 법륜 스님(71)을 만났다.www.joongang.co.kr 문화 문화일반 12·3 비상계엄법륜 스님 "계엄 사태, 물에 빠진 김에 진주 줍는 기회로" [더 인터뷰]중앙일보 /입력 2024.12.20 05:00/업데이트 2024.12.20 15:38 백성호 기자 '즉문즉설' 멘토 법륜 스님16일 서울 서초동 정토사회문화회관에서 법륜 스님(71)을 만났다. 필리핀에서 막 귀국한 참이었다. 오지 마을에 학교를 10개나 지었다. 지난 20년간 필리핀 민다나오에서만 72개 마을에 학교를 세웠다. 지난 10월에는 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