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존엄사(안락사) 블로그...이상혁 https://blog.naver.com/weglitter 2024 조력존엄사에 관한 법률안의 통과를 기원합니다 : 네이버 블로그2022년 3월 이탈리아 안락사법안 하원 통과! 2022년 5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안락사법안 통과! 2023년 1월 호주 퀸즐랜드주 안락사법 시행! 2023년 4월, 미국 네바다주 안락사법안 의회 통과! 2023년blog.naver.com * * * 죽음이란 '마지막 삶' ! 잘 죽는 죽음은 잘 산 삶이므로-.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24.09.08
조력존엄사? 안락사? ...국회청원하다 제안 이유 및 주요내용 - HOME (assembly.go.kr) 국회입법예고국회입법예고pal.assembly.go.kr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법륜스님 (tistory.com)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24.07.17
2023년 봄학기 정토불교대학 입학 안내 https://m.jungto.org/edu 정토회 | 정토불교대학 소개 삶을 바꾸는 공부 -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23.02.16
국회 국민동의청원 - 대한민국 안락사법 제정에 관한 청원 국회 국민동의청원 - 대한민국 안락사법 제정에 관한 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F1F71B2602F9495EE054B49691C1987F 청원기간 2023-01-30~2023-03-01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23.02.07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전하다. 2006년부터 사용했던 다음 블로그. 티스토리로 2022.9.30 까지 이전하라고 한다. 이전(2022.8.31) 후, 주소가 바뀌었다 https://blog.daum.net/jk2269 에서 https://jk2269.tistory.com 로~. 티스토리 名은 : 보현화(普賢華) 그대로-. * * *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22.09.13
2020.7.16(EBS1 명강:강신주, '아낌의 인문학') EBS1/6월29~7월23일/23:45 방송 아낌의 인문학...한 공기의 사랑 철학과, 불교와, 시를 말하는 작가 강신주. 참 좋은 말이 많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나만 쓸 수 있는 단어는 '나'-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20.07.18
2020.7.11(아빠, 이런 여행 어때?/김동옥 여행작가 특강) "아빠, 이런 여행 어때?" - 내 아이와 여행하는 22가지 방법 / 김동옥 - 2020년 인문학 아카데미/ “별별인문학 초청특강” 제3강 -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7.11.(토) 오후 2시 4층 큰배움실 * 남매지가 보이는 정보센터 4층에서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20.07.12
2020.3.12('코로나 19'의 순기능) 전세계가 코로나19 로 몸살중이다. 방콕,집콕 하다가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외출~ 사람을 피해서 자연을 만나러 영남대학교로-. 개강하지 못한 빈 대학에 키 큰 어린왕자만이 교정을 지키고 있다. 띄엄띄엄 산책 나온 사람들.. 모두가 마스크를 쓴 채 조용하다. 사람들의 얼굴이 안 보이고,..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20.03.14
2019.11.25(법륜스님의 책, 귀한 법문들) https://band.us/page/73656818/post/632 #지금 이대로 좋다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법륜스님 신간이벤트 지금 이대로 좋다! 어제도 아닌, 내일도 아닌 지금이 중요하다. * 스님의 즉문즉설 강연회장에서 산 책들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9.11.25
2019.9.19(자유로운 해탈) 영남대학교를 산책하다가 본 현수막. 내가 수십년 전부터 생각했던 안락사가 요즈음에 들어서야 여기저기 공론화~. 대학생들의 안락사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반갑다. 행복해야 할 권리는 당연한데 그럼에도 굳이 행복추구권(안락사 도입)을 눈치 보며 사야 할까? 스위스 등 선진국에서 ..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9.09.20
2019.5.11(어릴때 우리의 우상, 만화가들과) 차 대회(경남 하동 제23회 야생차 차대회)에 출전하는 지인 따라 간 행사장에서, 어릴때 우리의 우상인 만화가 선생남들을 뵈었다. '추억의 만화가와 함께 하는 여행스케치' 만화가...신문수. 이소풍. 이정문. 윤승운. 김마정. 권영섭 수십년 전의 반갑고 귀한 추억소환이다. 우리 어릴 때의..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9.05.15
2019.4.15( 바뀌어야 할 속담) 돈을 물쓰듯...물을 돈 쓰듯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프다...사촌이 땅 사면 돈 빌리러 오지 않아 좋다 * * 물쓰기 내기라도 히듯 펑펑 넘쳐흐르는 목욕탕 풍경,. 물부족 국가에서 이게 무슨! 사촌이 땅 사면 최하 내게 돈 빌리러는 오지 않을거잖아? 얼마나 좋아?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9.04.15
2019.2.10(나이를 느낄 때) 나이를 느낄 때는 아주 많지만 특히, '늙은 내가 늙은 노모가 자주 생각날 때'가 가장 나이가 느껴진다.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9.02.11
2018.12.29(노인유치원& 크리스마스 카드) 동생네가 전원주택을 지어 온 가족을 초대했다. 오빠가 엄마를 모시고 오면서 크리스마스 카도도 함께 꺼내 놨다. "어무이가 노인유치원에서 만드신 거다~" 92세인 엄마가 유치원에 입학하셨단다~ 우리는 모두 배를 잡았다~ 경증치매로 노인유치원(노인주간보호센터)에 다니시는 어머니....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9.01.22
2018.11.28(벗은 나무, 그리고 나) 나무가 옷을 벗는다. 한잎, 두잎 차마 그럴수 없다는 듯 조심스레 떨치고 있다. 존재(새싹)의 시작인 봄. 성장(신록)의 여름, 완성(열매)의 가을, 실존(자아)의 겨울. 마지막 한잎까지 벗은 본연 그대로의 자아(自我)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9.01.04
2018.11.4(대칭의 진리) 화과동시(花果同時). 꽃과 열매도, 인(因)과 연( 緣)도. 다 떨어트린 가을연지. 물에 비친 자신을 보여준다, 그대로. 굽으면 굽은대로 시들면 시든대로 꺽어지면 꺽어진대로 ...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8.11.05
2018.10.10(윤회의 시작) 그 무덥던 여름, 진흙속에서 피던 연꽃. 화과동시(花果同時). 열매와 함께 피던 꽃. 원인과 결과가 동시에-. 가을 연지엔 꽃( 원인)은 지고, 열매( 결과)만 남았다. 그 열매는 이듬해 꽃을 피우기 위해 단단히 여물고 있다. 윤회의 시작이다.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8.10.22
2018.9.5(죽어도 섭섭하지 않을 나이) 나이 70 된 딸이 죽었다는 말을 들은 100세 할머니 왈, "살만큼 살았네~ " 단지 치매여서일까? 70 이면 환갑 지나고도 십년이니 그다지 섭섭한 나이는 아니다고 생각해서일까?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8.09.15
2018.7.24(꿈 깨자) 꿈을 꾸는 건, 잠을 자고 있는 것. (실천과 결과가 없다) 이제 꿈을 깨서 꿈을 만들자. (실천과 결과를 위해) *모든 사람들은 꿈꾸는 것만 이야기한다. 깨서 좋은 꿈도 있다.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8.07.24
2018.7.22(한여름밤의 흔들림) 어두운 밤-. 음악에 맞취 흔들리는 음악분수, 바람에 흔들리는 연잎들의 춤사위, 흔들리며 흘러가는 남매지 물결에 멍하니 바라보는 내 눈길도 따라 흔들린다. . . .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8.07.23
2018.5.19(곧 중년& 꽃 중년) '곧 중년이 되시겠습니까? 꽃 중년이 되시겠습니까?' 어느 태권도장 광고현수막에 실린 글귀다. 채찍처럼 자신을 관리하고 담금질하는 좋은 글은 어디에나 있다. 노력하지 않아도 중년이 되고 노년이 되는 시간들이 화살같이 지나 가고 있는데...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8.05.20
2018.5.4(가장 소중한 나) '하나뿐인 나 둘도 없는 너' 정신건강상담전화.... * * 버스에 붙어 있는 포스터다. 내(小)가 없는 우주(大)는 이미 우주가 아니듯 나 하나의 소중함도 유일한 것. 천상천하 유아독존.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8.05.20
2018.3.8(이불같은 봄눈) 입춘도 지난 봄에 두터운 이불처럼 눈이 내린다. 얼마만에 내리는 눈인지.. 하루내내 15cm는 내린 듯 싶다. 동심은 영화 '겨울왕국'으로 벌써 걸어 들어가고 있다.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8.03.10
2016.2.12(또 지진난 집으로) 작년 11월 15일 일어난 5.4 포항지진 때 노모를 우리집에 오시게 해서 추운 겨울과 땅이 잠잠하기를 기다렸다. 입춘도 지나고 땅도 잠잠한 듯 하여 이번 설에는 가시려고 준비중이었는데 설을 며칠 앞둔 11일 4.6 강도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12일, 경산에 볼일이 있어 온 동생네가 설에 같이 ..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8.02.14
2018.2.7(낮등) 낮에 켜진 등을 보니 시각장애인의 등불이 생각난다. 불빛이 있든 없든 상관없는 시각장애인-. *경산 육동지에서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8.02.08
2018.2.3(기다림과 알까기) 근처에 사는 언니가 오늘 휴일인데 왜 안오나 기다리다 못한 노모가 전화기를 드신다. "뭐 하느라 아직 안 오노? 알까나?" "야~알까는데 알 익혀서 가께요~" 엄마는 익힌 알이 오기를 기다리며 다시 화투장을 펴신다.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8.02.03
2018.1.16(너, 아직 살아 있네?) 모르는 번호가 떴다. 정확히 말하면 내 전화번호부에서 지운 번호이다. 그 애가 미워서가 전혀 아닌, 동창들과 기타 지인들의 인연정리 차원에서다. "항상 니 생각하고 있는데 내 모르겠나?" "..?..누구지..?" 십여년전 초등 동창회에서 만난 한반 친구다. "너, 아직 살아 있네?!" "응, 아직 살.. ☞■ my page ■☜/짧은 글, 日記, 메모 201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