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희망과 사랑으로 한마음 양재천 걷기대회
주관:한국유방환우연합회/일시:2008.6.9
인순이(가수)...14살된 우리 아이가 사춘기라면 50된 나는 갱년기다(웃음). 그래도 꿈이 있듯 여러분들도 꿈이 있을 것이다. 그 꿈은 현실이잖아요?(건강)..방송 안나갈 때 누가 제게 꿈이 있냐고 묻길래 ‘누드 찍고 싶어요’라고 했다(모두 폭소). 남자들은 늙어도 중후한 맛이 있는데 여자들의 늙음은 다소 추한 부분이 없지 않다. 해서 더 늙기전에 찍어 나이 더 들어 ‘이것들아 나도 이럴때가 있었다’라고 하고 싶다. 인터넷에선 미쳤다고 하는 부류와 용기있다고 하는 양론이 있는데 애들(어린 네티즌들)에게까지 인정, 이해받고 싶은 생각은 없다. 여러분들이 제 나이와 비슷한 연령대이니 내 마음을 공감할수 있듯 젊음의 소중함을 공감할수 있는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다. 내 인생은 내가 즐기고 싶다. 기자들이 누드 찍을거냐고 해서 찍을 거예요! 했다. 배포용이 아니라 소장용으로. 드디어 찍게 되었다, 16일날!(모두 응원박수). 여자작가와 사진심리학자하고 의논했는데 인터넷에 사진 올라오고 해킹 당하고 하면 이상하니까 공개적으로 전시하기로 했다. 숨기면 외설이고 드러내면 예술이라고 하지요? 돈 내고 볼 사람(어른들)은 와서 봐라. 아무나 보는거 싫어서 돈받는다(웃음). 팬이 줄수 있는 기쁨과 가족이 줄수 있는 기쁨은 한계가 있다. 내가 나에게 줄수 있는 기쁨을 찾고 싶다. 소문은 대체로 3개월에서 3년정도의 유효기간이 있더라. 그랬나? 그랬던가? 로 남는다. 제가 다니는 목욕탕이 분당 *** 목욕탕인데 절 보시고 싶은 사람은 직접 오세요.(군중들 폭소). 누드집을 6월 16일부터 월말까지 찍을 것이다...여러분. 꿈을 현실로 만드세요. (꿈이 있어요. 노래하다)..노래방가서 ‘밤이면 밤마다’ 노래 했더니 67점 나왔다(웃음) 오늘 68점을 위해 밤이면 밤마다를 불러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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