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불교&자료&관심사●/내가 본 영화

스탠리의 도시락/인도/95분 /개봉 2012.3.8

보현화 2012. 3. 16. 19:22

 

스탠리의 도시락 (2011)  Stanley Ka Dabba Stanley‘s Tiffin Box

 

스탠리의 도시락 포토 보기  

 

요약정보
코미디, 가족 | 인도 | 95 분 | 개봉 2012-03-08 |
홈페이지
국내 dosirak-movie.kr
제작/배급
㈜타임스토리 그룹(배급), ㈜메인타이틀픽쳐스(수입)
감독
아몰 굽트
출연
파르토 A. 굽트 (스탠리 역), 디브야 두타 (로지 미스 역), 아몰 굽트 (베르마 선생님 역), 누만 쉐이크 (아만 역), 아비쉑 레디 (아비셱 역)  출연 더보기
식탐 대마왕 선생님 vs 오늘도 굶는 스탠리!
스탠리의 도시락을 사수하라!


외모, 공부, 노래, 춤까지 못하는 게 없는 학급의 1인자 스탠리.
빠지는 것 없는 완벽소년 스탠리에게 단 하나의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점심 도시락을 싸오지 못하는 것!
하지만 매일같이 도시락을 나눠주는 마음 착한 친구들 덕분에
스탠리의 학교 생활은 즐겁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식신 베르마 선생님이
스탠리 반 아이들의 풍족한(?) 도시락 습격을 시작하고,
급기야 도시락이 없는 학생은 학교에 나오지 말라는 불호령을 내리게 되는데…

과연 스탠리는 다음 점심시간에도 도시락을 먹을 수 있을까?

이영화의 키워드 : 어린이주인공

대통령도 교육감도
꼭 지켜주고 싶은 것이 있다?!
[ ABOUT MOVIE ]

<내 이름은 칸> 제작진이 선보이는
2012년, 첫 번째 인도 코믹 감동 드라마!

9.11 테러 이후 갑작스럽게 찾아온 불행에 맞서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천재 자폐증 남자 칸의 이야기로 2011년 전 세계를 감동시킨 영화 <내 이름은 칸>. 발리우드 영화들에 대한 기존의 선입견을 걷어내고 국내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데 성공한 바로 그 영화 <내 이름은 칸> 제작진이 2012년, 또 한 편의 코믹 감동 드라마로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그들이 선보이는 2012년 첫 인도영화는 바로 식탐 대마왕 ‘베르마’ 선생님과 4차원을 뛰어넘는 엉뚱함이 사랑스러운 소년 ‘스탠리’의 도시락 쟁탈전을 경쾌하고 따스하게 담아낸 <스탠리의 도시락>. 주인공 ‘스탠리’는 늘 알 수 없는 상처투성이의 얼굴에다 상상을 초월하는 행동으로 선생님들에게는 골칫덩어리지만 유머와 재치, 그리고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덕분에 반 친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독차지하고 있는 인기스타다.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늘 도시락을 싸오지 못하는 스탠리와 그런 그를 위해 기꺼이 도시락을 나눠 주는 반 친구들의 훈훈한 우정은 지난 해 인도를 비롯, 전 세계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최고의 감동 드라마’로 떠오른 바 있다. 여기에 해맑은 동심의 세계를 통해 지난 해 국내에서도 화두가 되었던 ‘무상급식 정책’에 대한 필요성을 따스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불합리한 아동 노동 문제를 다뤄내는 등 감동뿐 아니라 사회적 이슈에 대한 성찰까지 담아 낸 <스탠리의 도시락>이 올 봄, <내 이름은 칸>의 흥행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인도, 말레이시아…
전 세계 관객들을 감동시킨 바로 그 영화!


부산에서 본 최고의 영화, 천국의 아이들보다 낫다! –bk92(naver)
단번에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와 완벽한 장면들! –pathaniav(미국)
영화를 보는 내내 몇 번이나 울컥했다 –Kamel Gupta(캐나다)
최고의 스토리! 눈부신 연기! 천재적인 감독! 완벽한 각본! –Vishwanath Cmath(인도)
<스탠리의 도시락>은 당신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영화가 될 것이다! –Mayur Baruah(말레이시아)

지난해 5월 인도에서 개봉, 평론가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스탠리의 도시락>. 이후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감동의 찬사를 이끌어 낸 <스탠리의 도시락>은 지난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부분에 초청, 상영된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화제를 통해 미리 본 관객들은 "웃다가 보면 어느새 눈물이"(ID dalbilove), ”유쾌하고 감동적이라고 화제를 모았던 그 영화, 이제 개봉 하나 보네요"(ID sylph01), "시종일관 웃음짓게 만들더니 엔딩에서는 눈물 쏙~ 뺀 감동적인 영화예요!! 강추!"(ID rusa0831), "10점 만점에 12점을 줄 수 밖에 없는 영화. 웃고 울고를 수어 번 반복했습니다"(ID pit_a_pattt), "오랜만에 재밌고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를 보게 되어 너무 행복해요. 대박&강추!!" (ID 75suni) 등의 평을 남기며 기대감을 북돋고 있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관객들은 물론 국내 관객들까지 강추하고 있는 영화 <스탠리의 도시락>이 기대된다.


<블랙>부터 <내 이름은 칸><세 얼간이>까지
발리우드 흥행계보를 이어간다!

2009년 개봉해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소녀와 그녀에게 소통을 알려준 선생님의 기적 같은 이야기로 8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블랙>. 이전까지 국내 정서에 부합하지 않는, 마니아들만 찾는 영화라는 인식이 팽배했던 인도 영화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한 <블랙>은 국내 영화 시장에서도 인도 영화가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이후, 9.11 테러로 불행해진 천재 자폐증 환자가 미국 대통령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내 이름은 칸>(2011) 또한 포털 사이트들의 높은 평점과 입소문 효과로 38만 관객을 동원하며 선전했다. 마찬가지로 세상이 정해놓은 틀을 깨면서 살아가는 세 친구들의 이야기 <세 얼간이>(2011) 역시 ‘알 이즈 웰’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46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해 인도 영화가 더 이상 ‘마니아 영화’가 아닌, 국내에서도 충분히 흥행할 수 있는 영화임을 증명했다.

그리고 2012년 3월, 이 여세를 몰아 또 한 편의 영화가 발리우드 영화 흥행 기록 다시 쓰기에 도전한다. 인도 출신으로 감독뿐만 아니라 배우,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몰 굽테’와 <지상의 별들처럼><락온!!><내 이름은 칸> 등에 참여한 편집자 ‘디파 바티아’가 의기투합한 영화 <스탠리의 도시락>이 바로 그 것. 지난 해 스탠리를 비롯, 귀여운 아역 배우들로 인도 대륙을 사로잡았던 영화 <스탠리의 도시락>이 2012년 대한민국의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휩쓴 아역 배우 돌풍에 힘입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상 급식 필요해요! 아동 노동은 안돼요!
어린이들의 행복 보장을 위한 착한 영화!

지난 해 <도가니>부터 올 초 <부러진 화살>까지. 실화를 바탕으로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성적으로 유린한 사학재단의 선생님들과 사법부의 비뚤어진 권위의식을 담았던 영화들은 각각 400만, 300만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이렇듯 실제 사회적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상 급식 정책’과 ‘아동 노동 문제’에 대해 부드럽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호소하고 있는 영화 <스탠리의 도시락>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또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탠리의 도시락>은 겉으로는 코믹 감동 드라마를 표방해 도시락을 싸오지 못하는 11살 스탠리와 친구들의 훈훈한 우정을 보여 주고 있지만, 그 내면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강제적으로 노동현장에 내몰린 인도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해맑은 스탠리의 모습을 통해 세계적으로 2억 5천만 명에 달하는 어린이 노동 인구 중 인도에서만 약 1200만 명의 아이들이 채석장, 카카오 밭 등에서 단돈 1 달러도 안 되는 일당을 받고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일하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것. 이외에도 어려운 형편에 있는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기 위해서는 무상 급식 정책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는 영화 <스탠리의 도시락>. 이렇듯 <스탠리의 도시락>은 아이들의 행복 보장을 위해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로 오랜 시간 회자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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