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
네 살짜리 아이가 그네를 탈 때
아이가 다칠까봐 걱정하면서
그네를 잡고 밀어주는 엄마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아이가 혼자서 그네를 타기는 어렵게 됩니다.
이렇듯 과잉보호는
아이의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냉정해야 상대를 도울 수 있죠.
이것이 오히려 지극한 사랑입니다.
사랑하되 집착하지 않고
사랑하되 의지하지 않고
상대방도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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