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준 상처
친구들이 저한테
섭섭했던 옛날 일을 말할 때
정작 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도 선생님께 야단맞은
기억은 잘 떠오르더군요.
이와 같이 사람은
남에게 피해준 것은 잘 잊어도
자기가 피해 받은 것은 잊지 않고
움켜쥐고 삽니다.
내 상처를 치유하려면
남에게 상처준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 상처가 치유되고
사람들과 자유로운 관계를 맺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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