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나
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합니다.
내가 아는 나의 모습도
있는 그대로의 내가 아닌
내가 그린 내 모습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세요.
잘난 체하고 욕심부리는
못난 나를 받아들이고 용서하세요.
자기 모습을 알고나니
부끄럽다던가, 힘들다는 말을 한다면
아직도 허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까지 인정하는 것이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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