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의식
자만함은 ‘나는 잘났다’는 생각
열등감은 ‘나는 못났다’는 생각에서
온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얼굴이 예쁜 여자들이
얼굴에 대한 열등감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다 잘났는데 눈 하나, 코 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열등감은 못나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잘나고 싶다는 마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열등한 존재도
우월한 존재도 없습니다.
존재는 그냥 서로 다를 뿐입니다.
우리가 이처럼 모든 존재가
평등하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면
열등의식으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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