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성
어떤 분이 사교성이 없어서
걱정이라고 질문했습니다.
사교성이 없다는 고민은
남이 나를 좋아해주기 바라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일로 바쁩니다.
그래서 사실 나에 대해
특별히 관심 가질 사람도 없고
특별히 싫어할 사람도 없습니다.
혹시 누가 나를 좋다고 해도
그 사람의 마음에 든 것뿐이고
누가 나를 욕해도 그 사람 마음에
들지 않은 것 뿐입니다.
누가 나를 좋아할 수도 있고
싫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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