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지> 홀어머니에 대한 효도
한 삼십대 여성이 물었습니다.
"홀어머니와 둘이서 살아왔습니다
남편과 헤어진 것을 자식 탓이라고
말씀하시는 어머니를 이해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즉문즉설을 보면서
많이 반성을 했습니다.
이제 어떤 마음으로 어머니를
모셔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어머니가 힘들게 자식을
키웠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빚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자식이 부모로부터
무거운 짐을 물려받게 됩니다.
그것은 고마운 일이긴 하지만
갚아야 할 빚은 아닙니다.
<영상보기 http://goo.gl/XBRt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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