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이혼을 경험한
한 여성분이 물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사는 것이
너무 싫은데, 아이를 생각하면
이혼한 것이 후회됩니다.”
미워하면 헤어지고
좋으면 같이 살아야만 행복할까요?
같이 사느냐 마느냐에 따라
행복이 좌우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저
좋으면 가지려 하고
미우면 버리려 합니다.
서로 마음에 안 들어도
아이를 위한다면
같이 살 수도 있고
아무리 좋아도
서로 떨어져야 할 인연이면
같이 못 사는 겁니다.
'●불교&자료&관심사● > 법륜스님·희망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상편지> 완벽한 엄마/2014.1.26 (0) | 2014.07.30 |
---|---|
흔들림 없는 삶/2014.1.25 (0) | 2014.07.30 |
행복과 불행의 조건/2014.1.23 (0) | 2014.07.30 |
아이를 보살피는 네 단계/2014.1.22 (0) | 2014.07.30 |
수행의 목적/2014.1.21 (0) | 2014.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