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으로부터의 자유
아버지의 주사로 부모님이 이혼하고
어린 시절 친척집을 돌며 자란 분이
인간관계가 깊어질수록
눈치를 보게 되거나 두려워지는
마음에 대해 질문하였습니다.
이런 마음은 어릴 때 형성되어
무의식에 남게된 것으로
'버려야지!' 한다고 버려지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이 일어날 때
그것이 상대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내 무의식의 작용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상대를 탓하지 않으면
증상이 더 이상 증폭되지 않고
결국은 멈추게 됩니다.
그리고 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는
감사 기도가 필요합니다.
먼저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부모님에 대한 감사 기도를 해야합니다.
또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이만하니 다행입니다.
저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잘 살 겁니다.'하고
매일 감사 기도를 드려보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나날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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