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에 대한 걱정
오늘 내가 잘 살면 내일도 좋아집니다.
오늘을 잘못되게 살면서
내일 좋기를 바라는 것은
허황된 욕심이에요.
못된 짓 실컷 했으면
지옥 가서 벌 받는 게 마땅한데,
죄 짓고 벌 받아야 할 사람이
“나는 벌 안 받을래요 극락 보내주세요”
하면 심보가 고약한 겁니다.
이는 썩은 씨앗을 뿌려 놓고
좋은 열매를 거두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 짓는 대로 업이 생기고
그 지은 업에 따라
과보를 받는 줄 알면
내일 어떻게 될 것인지
걱정할 것 없이
오늘 마음을 바르게 닦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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