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대처하는 방법
이혼 조정 중인 남편이 아내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마음, 미움, 괴로움, 분노가
남아 있다며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이별의 과정은 상처로 남기 쉽습니다.
이를 치유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상대에 대한 참회입니다.
“나하고 산다고 당신 정말
고생 많이 했다. 정말 미안하다”
또 하나는 감사입니다.
“그래도 그동안 살아줘서
내 삶에 좋은 경험이 됐다.”
감사와 참회가 진짜 가슴에
다가오면 내 속에 있던 상처가 아뭅니다.
그래야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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