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님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관세음보살님을
어떤 마음으로 불러야
그 분이 우리 마음 깊은 곳에
빛이 되나요?”
관세음보살님께서는
어린 나이에 무인도에 버려져
고통스럽게 굶어죽어 갈 때
어머니 아버지를 부르며
목메어 아우성쳤지만
세상 누구도,
심지어 부모조차도
듣지 못했어요.
얼마나 기막히고 서럽고
막막했겠어요.
그러다 한 생각이 딱 든 겁니다.
‘나도 지금까지
다른 사람 고통을 못 들었구나!’
그래서 자신의 아우성을 듣고
누군가 구해줬으면 하는
그 간절한 마음이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
되자.’로 바뀌었어요.
사람이 그런 마음을 내면
가슴 속에 미움이 남지 않아
해탈과 동시에 그 힘이
타인에게도 미칩니다.
우리가
‘관세음보살님’을 부르는 건
바로 관세음보살님의
그 마음을 본받자는 겁니다.
관세음보살님은
일체 중생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느끼며
그냥 자기 일하듯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돌볼 때
보상을 바라지 않듯이
고통 받는 이들의 일을
내 일처럼 여겨보세요.
이 기도는 가정의 화합에도
도움이 됩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아픔도 느껴지는데,
어찌 나와 살을 맞대고
사는 남편과 아내, 자식의 아픔을
외면하겠습니까?
자연히 남편과 아내, 자식을
이해하게 돼서 집안의 화목해 집니다.
어떤 마음으로 불러야
그 분이 우리 마음 깊은 곳에
빛이 되나요?”
관세음보살님께서는
어린 나이에 무인도에 버려져
고통스럽게 굶어죽어 갈 때
어머니 아버지를 부르며
목메어 아우성쳤지만
세상 누구도,
심지어 부모조차도
듣지 못했어요.
얼마나 기막히고 서럽고
막막했겠어요.
그러다 한 생각이 딱 든 겁니다.
‘나도 지금까지
다른 사람 고통을 못 들었구나!’
그래서 자신의 아우성을 듣고
누군가 구해줬으면 하는
그 간절한 마음이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
되자.’로 바뀌었어요.
사람이 그런 마음을 내면
가슴 속에 미움이 남지 않아
해탈과 동시에 그 힘이
타인에게도 미칩니다.
우리가
‘관세음보살님’을 부르는 건
바로 관세음보살님의
그 마음을 본받자는 겁니다.
관세음보살님은
일체 중생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느끼며
그냥 자기 일하듯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돌볼 때
보상을 바라지 않듯이
고통 받는 이들의 일을
내 일처럼 여겨보세요.
이 기도는 가정의 화합에도
도움이 됩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아픔도 느껴지는데,
어찌 나와 살을 맞대고
사는 남편과 아내, 자식의 아픔을
외면하겠습니까?
자연히 남편과 아내, 자식을
이해하게 돼서 집안의 화목해 집니다.
'●불교&자료&관심사● > 법륜스님·희망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생의 은혜를 안다는 것/2014.11.30 (0) | 2014.12.29 |
---|---|
왜 전생에 참회해야 합니까?/2014.11.29 (0) | 2014.12.29 |
답답하면 물어라/2014.11.27 (0) | 2014.12.29 |
부모님 은혜에 감사해야 할 이유/2014.11.26 (0) | 2014.12.29 |
왜 우리 부모님은 자주 싸우실까요?/2014.11.25 (0) | 2014.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