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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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인생횡단 1부(2015/베율)

보현화 2015. 3. 9. 15:36

http://tvpot.daum.net/v/v612cmopNvNqTIcCp4NvSTp


 최강의 4인, 전설 속 '지상낙원' 찾아 떠나다

"베율은 천년의 비밀을 간직한 파라다이스다. 고통이 없는 낙원을 연상케 하는 이곳은 엄청난 고난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다." - 티베트 망명 정부의 수반 달라이라마
 
1998년, 전 세계가 주목한 놀라운 지리적 발견이 있었다. 천 년 전, 티베트 불교에 예언된 지상낙원 '베율'이 미국 탐험가 이안 베이커에 의해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베율은 티베트 불교의 창시자 파드마 삼바바가 예언한 전설의 땅으로 현대인이 겪고 있는 절망과 고통을 잊게 해준다는 꿈의 파라다이스이다. 

마치 신화에 등장할 법한 이곳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라마도 그 지리적 실체를 인정한 곳이다. 이러한 발견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안 베이커는 미국국립지리학회로부터 '천년의 탐험가'상을 받고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다.
 
"베율은 하나가 아니라 최소 18개이고, 히말라야 곳곳에 숨겨져 있다." - 7대 환생자 촉이 니마 린포체
 
베율을 향한 장장 180일, 히말라야 서쪽 끝 파키스탄부터 티베트, 네팔을 거쳐 동 쪽 시킴까지 이동거리 6천600킬로미터의 대장정. 산악인 박정헌을 비롯해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쳤다. 4명의 대한민국 사나이들이 오로지 인간의 힘을 이용한 무동력 수단(카약, 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산악자전거)으로 험난한 여정을 떠났다.

이들의 여정을 통해 신비의 땅 베율의 비밀을 밝히고, 광활한 히말라야를 횡단하는 치열한 고난기를 기록했다. 또 방대한 히말라야에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활불, 천장을 비롯한 독특한 문화를 통해 극한의 조건 속에서도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담아냈다.

UHD 특집 3부작 'SBS 스페셜 - 인생횡단'은 그동안 순백의 설산으로만 인식된 히말라야가 아닌 강, 빙하, 사막, 초원 등 숨겨진 히말라야의 다채로운 비경을 담아낸, 대한민국 최초 '익스트림 탐험 다큐'로 이전의 히말라야 산악등반 다큐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테르톤, 보물을 찾는 자
 
"탐험가 이안 베이커가 15세기 불교 경전에 언급된 전설의 폭포와 샹그릴라로 가는 길을 발견했다." - 뉴스위크 1999년 5월 31일
 
낙원의 땅 '베율'을 발견한 탐험가 이안 베이커는 여덟 차례나 히말라야를 전역을 탐사했다. 그리고 마침내 파드마 삼바바가 예언서에 기록한 거대한 폭포 뒤편에서 베율로 연결된 문을 발견한다.

그의 발견은 지리학적으로도 큰 성과였다. 그가 발견한 폭포는 아시아 최대 폭포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미국 국립지리학회에선 그의 공로를 인정해 '천년의 탐험가'상을 수여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어마어마한 물살 때문에 강을 건널 수 없어 베율 입구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제 그의 증언을 토대로 베율의 문을 열고자 한다. 

10년 전, 히말라야 촐라체에서 8개의 손가락을 잃었지만 패러글라이딩으로 히말라야 횡단에 성공해 새로운 탐험의 패러다임을 보여준 산악인 박정헌을 필두로 산악스키 전 국가대표 박상현, 보디빌더 출신의 만능 스포츠맨 박대하, 한국 최초 익스트림 카야커 강호가 한 팀을 이뤄 히말라야에 숨겨진 베율을 찾는 대장정에 도전한다.

(SBS 뉴미디어부)    



http://tvpot.daum.net/v/vb6995Tyei35seMs3Twywwy


암벽 동굴 숨겨진 비밀…'낙원으로 가는길' 

"베율은 천년의 비밀을 간직한 파라다이스다. 고통이 없는 낙원을 연상케 하는 이곳은 엄청난 고난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다." - 티베트 망명 정부의 수반 달라이라마
 
1998년, 전 세계가 주목한 놀라운 지리적 발견이 있었다. 천 년 전, 티베트 불교에 예언된 지상낙원 '베율'이 미국 탐험가 이안 베이커에 의해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베율은 티베트 불교의 창시자 파드마 삼바바가 예언한 전설의 땅으로 현대인이 겪고 있는 절망과 고통을 잊게 해준다는 꿈의 파라다이스이다. 

마치 신화에 등장할 법한 이곳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라마도 그 지리적 실체를 인정한 곳이다. 이러한 발견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안 베이커는 미국국립지리학회로부터 '천년의 탐험가'상을 받고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다.
 
"베율은 하나가 아니라 최소 18개이고, 히말라야 곳곳에 숨겨져 있다." - 7대 환생자 촉이 니마 린포체
 
베율을 향한 장장 180일, 히말라야 서쪽 끝 파키스탄부터 티베트, 네팔을 거쳐 동 쪽 시킴까지 이동거리 6천600킬로미터의 대장정. 산악인 박정헌을 비롯해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쳤다. 4명의 대한민국 사나이들이 오로지 인간의 힘을 이용한 무동력 수단(카약, 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산악자전거)으로 험난한 여정을 떠났다.

이들의 여정을 통해 신비의 땅 베율의 비밀을 밝히고, 광활한 히말라야를 횡단하는 치열한 고난기를 기록했다. 또 방대한 히말라야에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활불, 천장을 비롯한 독특한 문화를 통해 극한의 조건 속에서도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담아냈다.

UHD 특집 3부작 'SBS 스페셜 - 인생횡단'은 그동안 순백의 설산으로만 인식된 히말라야가 아닌 강, 빙하, 사막, 초원 등 숨겨진 히말라야의 다채로운 비경을 담아낸, 대한민국 최초 '익스트림 탐험 다큐'로 이전의 히말라야 산악등반 다큐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테르마, 동굴에 남겨진 보물

"파드마 삼바바는 삶과 죽음, 미래에 관한 신비한 예언을 담은 100여권의 경전을 쓴 뒤, 히말라야 동굴 속에 숨겨 두고 자신의 제자들이 때가 되면 발견하도록 했다." - 티베트 구전 전설
 
은둔의 땅 무스탕은 1991년까지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다. 황량한 바위산이 전부인 이곳에는 사람이 닿을 수 없는 절벽 한가운데 위치한 5만 개의 미스터리한 동굴이 존재한다. 천 년 전 파드마 삼바바가 이곳 동굴 어딘가에 베율로 가는 길에 대한 경전을 숨겨놓았다고 전해진다.

베율 탐사대는 그랜드캐니언보다 더 깊고 큰 무스탕 협곡을 패러글라이딩으로 횡단하여 미지의 동굴을 찾아내고, 익스트림 벽 등반을 통해 동굴 안으로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수백 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스터리 동굴 안에는 과연 무엇이 있었을까.

(SBS 뉴미디어부)




http://tvpot.daum.net/v/v8e9dL8E8LQ82gde8QeL8M8


'베율'을 향한 극한 탐험, 물살을 가르다!


"베율은 천년의 비밀을 간직한 파라다이스다. 고통이 없는 낙원을 연상케 하는 이곳은 엄청난 고난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다." - 티베트 망명 정부의 수반 달라이라마
 
1998년, 전 세계가 주목한 놀라운 지리적 발견이 있었다. 천 년 전, 티베트 불교에 예언된 지상낙원 '베율'이 미국 탐험가 이안 베이커에 의해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베율은 티베트 불교의 창시자 파드마 삼바바가 예언한 전설의 땅으로 현대인이 겪고 있는 절망과 고통을 잊게 해준다는 꿈의 파라다이스이다. 

마치 신화에 등장할 법한 이곳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라마도 그 지리적 실체를 인정한 곳이다. 이러한 발견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안 베이커는 미국국립지리학회로부터 '천년의 탐험가'상을 받고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다.
 
"베율은 하나가 아니라 최소 18개이고, 히말라야 곳곳에 숨겨져 있다." - 7대 환생자 촉이 니마 린포체
 
베율을 향한 장장 180일, 히말라야 서쪽 끝 파키스탄부터 티베트, 네팔을 거쳐 동 쪽 시킴까지 이동거리 6천600킬로미터의 대장정. 산악인 박정헌을 비롯해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쳤다. 4명의 대한민국 사나이들이 오로지 인간의 힘을 이용한 무동력 수단(카약, 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산악자전거)으로 험난한 여정을 떠났다.

이들의 여정을 통해 신비의 땅 베율의 비밀을 밝히고, 광활한 히말라야를 횡단하는 치열한 고난기를 기록했다. 또 방대한 히말라야에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활불, 천장을 비롯한 독특한 문화를 통해 극한의 조건 속에서도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담아냈다.

UHD 특집 3부작 'SBS 스페셜 - 인생횡단'은 그동안 순백의 설산으로만 인식된 히말라야가 아닌 강, 빙하, 사막, 초원 등 숨겨진 히말라야의 다채로운 비경을 담아낸, 대한민국 최초 '익스트림 탐험 다큐'로 이전의 히말라야 산악등반 다큐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베율, 숨겨진 계곡
 
"티베트인들은 폭포 뒤에 파라다이스로 향하는 입구가 존재한다고 했다. 비록 그곳을 발견했지만 어마어마한 강에 막혀 도달할 수 없었다." - 베율 최초 발견자 이안 베이커 
 
베율은 히말라야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강줄기에 둘러싸여 있다. 베율의 입구는 거대한 폭포 건너편에 있는데, 그 폭포의 위력 앞에 이안 베이커는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히말라야 8천 미터급 고봉 7개의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네팔의 깔리간다키, 트리슐리, 순코시 등 총 580킬로미터의 물길을 30일간 카약으로 누비는 본격적인 폭포 탐사가 시작된다.
 
처음 출발지는 무스탕에서부터 시작되는 깔리간다키 강이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계곡을 따라 흐르는 이 강의 물살은 살인적이기까지 하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물살 앞에 전문 카야커인 강호마저도 혀를 내두를 정도.

단 2개의 손가락으로 카약을 타야하는 정헌에겐 노를 잡는 일 조차 쉽지 않다. 그는 하루에도 수차례 급류에 전복된 카약에서 탈출하기를 반복해야 했다. 과연 베율 탐사대는 미지의 폭포 베율을 찾을 수 있을까.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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