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없는 봉사
예순이 넘어 은퇴하면
그동안 은혜 입은 세상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돈이 있으면 보시하고
돈 없으면 재능기부하고
말을 잘하면 말로, 힘이 세면 힘으로,
시간이 많으면 시간으로
돕겠다는 마음을 낼 수 있습니다.
굳이 밖에서가 아니어도
집 안에서 아내를 위해 가사를 도우며
봉사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떤 목표를 갖거나
욕심 내지 않는 겁니다.
그래야 몸과 마음에
무리가 따르지 않습니다.
뭘 하겠다는 생각을 내려놔야 합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생각하면
욕심이 없어지면서
세상사를 상대방이 필요한 대로
살게 됩니다.
'●불교&자료&관심사● > 법륜스님·희망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식 사랑의 3단계/2015.3.6 (0) | 2015.03.12 |
---|---|
꿈의 종류/2015.3.4 (0) | 2015.03.12 |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방법/2015.3.3 (0) | 2015.03.12 |
선택 앞에서 망설일 때/2015.3.2 (0) | 2015.03.12 |
이미 일어나버린 일은 잘된 일이다/2015.3.1 (0) | 2015.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