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상회 (2014)Salut D’Amour
온 동네가 바라는 첫사랑이 시작된다!
틈만 나면 버럭,
융통성이라곤 전혀 없는 까칠한 노신사 `성칠`.
장수마트를 지켜온 오랜 모범 직원인 그는 해병대 출신이라는 자부심은 넘쳐도 배려심, 다정함 따윈 잊은 지 오래다.
그런 성칠의 앞집으로 이사 온 고운 외모의 ‘금님’.
퉁명스러운 공세에도 언제나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 소녀 같은 그녀의 모습에 성칠은 당혹스러워 하고, 그런 그에게 갑작스레 금님은 저녁을 먹자고 제안한다.
무심한 척 했지만 떨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성칠!
장수마트 사장 ‘장수’는 비밀리에 성칠에게 첫 데이트를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성칠과 금님의 만남은 온 동네 사람들은 물론 금님의 딸 ‘민정’까지 알게 된다.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첫 데이트를 무사히 마친 성칠은 어색하고 서툴지만, 금님과의 설레는 만남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성칠이 금님과의 중요한 약속을 잊어 버리는 일이 발생하고 뒤늦게 약속 장소에서 금님을 애타게 찾던 성칠은 자신만 몰랐던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인생 가장 빛나는 순간 시작된 러브스토리
마지막 사랑의 비밀이 밝혀진다!
[ Prologue ]
첫 사랑보다 설레고
첫 고백보다 서툴고
첫 데이트보다 떨리는
우리 인생 마지막 러브스토리
2015년 봄,
사랑한다면 장수하세요!
장수상회
[ About Movie ]
2015년 봄, 잠들었던 연애세포를 깨운다!
70살에 시작된 첫사랑!
꽃보다 아름다운 이들의 가슴 따뜻한 러브스토리!
영화 <장수상회>는 70살 연애초보 ‘성칠’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연애를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첫사랑보다 서툴고, 첫 고백보다 설레고, 첫 데이트보다 떨리는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어느덧 인생의 후반기에 접어든 성칠과 금님. <장수상회>는 이들 인생의 마지막, 다시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순간에 불현듯 찾아온 가슴 떨리는 사랑을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판타지와 멜로의 절묘한 조화를 담아냈던 <은행나무 침대>, 한국 최초의 첩보 액션 장르 안에서 진한 멜로를 녹여낸 <쉬리> 등 강렬한 드라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강제규 감독은 2015년 70대의 연애와 사랑을 담은 <장수상회>를 통해 첫 번째 감동드라마를 선보인다.
한 평생 무뚝뚝하고 거칠게만 살아왔을 것 같은 까칠한 성칠과 누구에게나 친절한 소녀 감성의 꽃집 여인 금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떨리는 만남과 서로를 향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서는 연애 과정은 여느 20, 30대 젊은 세대의 사랑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공감대를 자극한다. 금님의 데이트 신청에 10대처럼 당황하는 성칠과 그의 생각으로 밤잠 설치는 금님은 사랑에 대한 풋풋한 감성과 떨림을 그대로 간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아련한 사랑의 기억을 상기시킨다. 특히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쿨한 연애가 유행이 된 요즘, 서로를 향한 진심과 깊은 배려로 다가서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전한다. 생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순간 찾아온 특별한 첫사랑의 설렘과 떨림, 행복과 미소를 유쾌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낸 <장수상회>는 2015년 4월, 봄 햇살처럼 기분 좋고 온기 넘치는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사랑한다면, 장수하세요!
온 동네 첫사랑 응원 프로젝트
온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정겨운 이야기
<장수상회>는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애초보 성칠과 금님을 중심으로 이들의 사랑을 곁에서 지켜보고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동네 사람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더해져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먼저 장수마트의 사장으로 오랜 시간 성칠과 함께 해 온 ‘장수’ 조진웅은 첫 데이트를 앞둔 성칠에게 스타일링부터 메뉴 선정, 여심을 뒤흔드는 매너를 일러주며 연애 응원단의 단장 역할을 자처한다. 깐깐한 어르신이었던 성칠이 장수에게 연애 비법을 전수받고 장수의 코치에 따라 어색하게 관계를 진전시켜 나가는 과정은 의외의 웃음을 선사하고, 점차 변화해 가는 성칠과 곁에서 이를 지켜보는 장수의 모습은 영화를 더욱 따스하게 채운다. 여기에 안부 문자, 셀카 보내기 등 20대의 과감한 직구 스타일 연애법을 전수하는 적극적인 ‘박양’ 황우슬혜, 장수의 지시로 영화관, 삼청동 거리를 거닐며 성칠, 금님과 커플 데이트를 즐기는 10대 커플 ‘아영’ 문가영과 ‘민성’ 찬열, 성칠의 연애 성공을 위해 팔 걷고 나선 동네 사람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이들 연애 응원단의 활약은 극의 적재적소에 활기와 웃음을 불어넣으며 유쾌한 스토리를 이끈다. 반대로, 엄마의 행복을 누구보다 바라지만, 갑작스런 성칠과의 만남이 걱정스런 금님의 딸 ‘민정’ 한지민의 현실적 고민은 극의 긴장감과 드라마를 이끌고, 엄마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그녀의 진심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처럼 성칠과 금님 커플을 둘러싼 생동감 넘치는 인물들의 환상적 앙상블로 기대를 더하는 <장수상회>. 70대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성칠과 금님의 러브스토리뿐 아니라 다채로운 인물들이 펼치는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는 <장수상회>의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로 감동과 재미를 증폭시킬 것이다.
“당신의 마지막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요?”
사랑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2015년 가장 특별한 감동이 시작된다!
영화 <장수상회>는 서툴고 어색하지만 그래서 더욱 따스한 미소를 선사하는 ‘성칠’과 ‘금님’의 연애 과정 속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를 통해 눈물샘을 자극한다. 운명 같은 첫 만남을 시작으로 첫 데이트의 긴장감과 떨림을 거쳐, 서로의 연락을 기다리는 초조한 시간들과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하며 나누는 행복, 그리고 사소한 오해로 다투고 화해하는 과정까지. 여느 커플의 연애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어쩌면 마지막일지 모르기 때문에 더욱 절실하고 소중한 성칠과 금님의 이야기는 모든 것이 쉽게 바뀌어 가는 변화의 시대, 변치 말아야 할 중요한 가치를 잊고 살아온 건 아닌지 질문을 건넨다. 또한 사랑의 시작에는 익숙하지만, 그 사랑을 지켜가는 것에는 서툰 모두에게 과연 인생의 마지막 사랑은 어떤 모습과 순간으로 남게 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성칠은 알지 못했던 금님의 비밀이 있었고,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결코 성칠에게만은 말할 수 없었던 이유가 밝혀지며 <장수상회>는 예상치 못했던 드라마와 벅찬 감동으로 관객들을 이끈다. 내가 아닌 오로지 상대방을 위했던 성칠과 금님, 그들을 응원하는 주변 사람들까지, 그 모든 이들의 마음 한 켠에 감춰진 비밀과 애틋한 진심이 드러나는 순간 <장수상회>는 영화가 끝나도 쉽게 잊을 수 없는 여운과 감동을 남긴다. 첫사랑과 다를 바 없는 마지막 사랑, 그리고 단순한 남녀의 사랑을 뛰어넘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담아낸 <장수상회>는 최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국제시장>을 잇는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로 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한국의 알 파치노 박근형 + 최고 감독들의 뮤즈 윤여정!
10대의 떨림, 20대의 풋풋함, 30대의 따뜻함, 연륜까지 다 갖췄다!
도합 연기경력 100년! 믿고 보는 ‘박근여정’ 커플 탄생!
영화 <장수상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록의 연기파 배우 박근형과 윤여정의 만남, 이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높인다. 50여 년간 쉼 없이 활동하며 20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 깊고 단단한 연기 내공으로 신뢰감을 쌓아온 배우 박근형. 할리우드의 알 파치노와 같은 해에 태어나 같은 시기에 데뷔, 배우로서 한 길만 걸어온 이력으로 ‘한국의 알 파치노’라 불리는 배우 박근형은 최근 tvN [꽃보다 할배]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로맨티스트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 바 있다. 이러한 그가 <장수상회>에서 ‘금님’ 앞에만 서면 무장해제되는 ‘성칠’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와 냉철한 이미지를 벗고 풋풋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 융통성이라곤 없는 고집 센 노신사에서 첫사랑에 빠진 소년의 싱그러운 모습부터 데이트를 기다리는 청년의 모습, 진심 어린 사랑에 빠진 성숙한 남자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지닌 성칠 캐릭터는 박근형의 탄탄한 연기와 변신이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스런 매력으로 극을 이끈다. 임상수, 이재용, 홍상수 감독 등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의 뮤즈에서 강제규 감독의 새로운 뮤즈로 돌아온 윤여정은 ‘금님’으로 분하여 박근형과 명불허전의 앙상블을 보여준다. 과감하고 강렬한 캐릭터는 물론 따뜻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윤여정은 평소엔 수줍음 많은 꽃집 여인이지만 성칠에게 먼저 다가가 무뚝뚝한 그의 마음을 뒤흔드는 금님을 소녀 같은 순수함과 깊은 눈빛으로 완성해냈다. 이에 강제규 감독은 “할리우드에 알 파치노, 로버트 드 니로, 잭 니콜슨 등 남성미와 카리스마, 로맨틱한 매력까지 젊은 배우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깊은 연륜의 배우들이 많다. 한국에서 그런 배우를 꼽으라면 단연 배우 박근형이었고, 성칠 캐릭터를 통해 배우 박근형의 큰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 “다양한 영화 속 강렬한 캐릭터로 보여졌고, 해외에서도 주목 받는 대배우인 윤여정 속에 있는 소녀의 모습을 보았다. <장수상회>를 통해 새롭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두 배우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가 아닌 사랑에 빠진 남녀로 분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줄 박근형, 윤여정의 연기 변신과 빛나는 커플 케미스트리는 포근한 감동과 웃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조진웅, 사랑스러운 여배우 한지민, 황우슬혜, EXO 찬열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화려한 캐스팅과 완벽한 호흡!
< 장수상회>는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대세 배우 조진웅,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사랑스러운 여배우 한지민, 황우슬혜, 문가영, 전세계적 K-Pop 열풍을 이끄는 그룹 EXO의 찬열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캐스팅 라인을 구축했다. <끝까지 간다> <군도:민란의 시대> <명량> 등 다양한 흥행작에서 선 굵은 연기력과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여 온 배우 조진웅은 장수마트의 사장이자 고등학생 딸을 둔 아버지, 그리고 성칠의 연애를 응원하는 ‘장수’로 분해 극의 적재적소에 웃음을 불어넣는다. 강한 남성미 대신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돌아온 조진웅이 성칠 박근형과 밀고 당기는 티격태격 연기 호흡은 성칠-금님의 연애와는 또 다른 재미를 전한다.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청순하면서도 당찬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여배우 한지민은 어린 딸을 둔 엄마이자, 금님의 딸 ‘민정’ 역을 맡았다. 현빈, 박유천, 정우성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들과 함께 해 온 여배우 한지민은 <장수상회>를 통해 겉으론 무뚝뚝하지만 그 안에 진심이 묻어나는 진중한 딸로 윤여정과 함께 특별한 모녀 호흡을 보여준다. 그리고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고 여성스런 매력을 보여준 ‘박양’ 황우슬혜의 과감하고 유쾌한 변신,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막내딸 ‘왕해박’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긴 ‘아영’ 문가영, 그녀의 순진한 남친 ‘민성’ 역을 통해 생애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 EXO 찬열의 싱그러운 에너지는 극에 톡톡 튀는 활기를 더한다. 믿고 보는 신뢰의 배우들과 한국 영화계를 빛내는 젊은 배우들의 세대를 뛰어넘은 조합, 그리고 그들이 선사하는 10대부터 70대까지의 각기 다른 스토리는 <장수상회>만의 놓칠 수 없는 재미가 될 것이다.
친숙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
<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7번방의 선물> 이동준 음악감독의 드라마틱한 음악까지!
마음 한 켠을 포근하게 감싸는 <장수상회>
< 장수상회>는 화려한 도심의 전경보다는 오랜 세월 함께 살아 온 이들의 끈끈한 정이 느껴지는 친숙한 동네의 풍경을 담아내기 위해 인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세트와 조명을 최대한 배제, 로케이션 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영화의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푸른 들판은 충청북도의 속리산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데이트씬은 소박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삼청동 거리에서 촬영했다. 특히 어렸을 적 살아 온 동네의 친숙한 모습과 공기를 포착하기 위해 영화의 주요 공간이 되는 거리는 전국 도심의 골목 골목을 찾아 다니며 촬영, 누구에게나 익숙하고 정겨운 동네 분위기를 완성해낼 수 있었다. 또한 눈부신 햇살과 청명한 하늘, 자연에 가까운 빛의 조율을 통해 성칠과 금님의 풋풋한 연애를 사랑스럽게 담아내고자 했다. “어린 시절의 성장기에 느꼈던 따뜻한 감성과 기억 속 배경을 최대한 영화 속에 리얼하고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싶었다”는 강제규 감독의 섬세한 연출로 완성된 <장수상회>는 스토리만큼이나 따뜻하고 정겨운 비주얼로 드라마에 온기를 더한다. 그리고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로 강제규 감독과 호흡을 맞춰 왔으며 <7번방의 선물>을 통해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 바 있는 이동준 음악감독은 따뜻한 감성 가득한 선율로 귀를 사로잡는다. 다양한 사람들이 한 데 어우러져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정겨운 동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동드라마 <장수상회>만의 특별한 볼거리와 분위기, 아름다운 음악은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전할 것이다.
* <장수상회> 강제규 감독, 배우들이 말하는 사랑에 대하여 *
“종종 인생을 계절에 비유하는데, 어떤 계절이 가장 아름다운지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그래서 어떤 계절이든 무척 소중하다. <장수상회>의 성칠과 금님이 맞이한 아름다운 계절 속 사랑처럼 사랑은 순간 순간이 소중하고 귀한 것, 그렇기에 절박하고 애틋한 것이라 생각한다”
- 강제규 감독 –
“사랑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이다. 부모에게서 연인으로, 연인에게서 자식으로
끊임 없이 우리의 삶을 이어주는 것, 그래서 숭고하고 고귀한 것이다.
< 장수상회> 속 성칠과 금님, 그리고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것도 결국엔 사랑이다”
- 배우 박근형 –
“부부나 연인, 이성을 넘어 사람을 향해 언제든 마음을 여는 꽃을 피울 수 있는 것.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가장 순수한 감정이 사랑이 아닐까?
영화 속 성칠과 금님처럼 아름답게 사랑하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 배우 윤여정 –
“사랑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정말 공평하게 주어지는 권리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묘한 에너지와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그런 묘한 것이 사랑이라는 생각이 든다”
- 배우 조진웅 –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든 관계가 결국 사랑인 것 같다.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표현에 더 솔직하지 못하지만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하는 것,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모든 것의 기본은 사랑인 것 같다”
- 배우 한지민 –
“헤프게 나누어 주어도 결코 아깝지 않은 것이 사랑인 것 같다.
< 장수상회>를 통해 사랑은 준 만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
그냥 내 몫을 내주어도 아깝지 않은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배우 황우슬혜 –
“<장수상회>를 촬영하며 가족, 부모님과 더욱 애틋해졌다.
항상 곁에 있어서 알아채지 못했지만 묵묵하게, 든든하게 나를 지켜주고
내 편이 되어준 버팀목 같은 가족의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달았다”
- 배우 문가영 –
“성칠과 금님의 사랑을 지켜보며, 나이에 관계없이 똑같을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이성뿐만 아닌 우리 주변 모두에게 느낄 수 있는 것이 사랑인 것 같다.
< 장수상회>를 통해 소홀했던 나의 주변 사람들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 배우 EXO 찬열 -
스페셜 <장수상회> 관람 꿀팁!
< 장수상회>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1단계) 부모님,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
2단계) 70살 연애초보 성칠 & 금님의 서툰 연애를 보며 마음껏 웃는다!
3단계) 순도 100% 웃음과 눈물! 봄 날씨 같은 따뜻한 이야기에 함께 공감한다!
4단계) 성칠은 모르는 금님의 비밀, 주변 사람들에게는 쉿! 강력 추천은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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