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동안 손수 지은 돼지를 닮은 전원주택
해외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위 건물은 집이면서 동시에 금속 조각품이다.
멕시코 출신 조각가 로베르토 부르노(Robert Bruno)가 미국 텍사스 러벅에 세운 것인데,
1973년부터 처음 짓기 시작했다.
홈페이지에 완성되었다는 설명이 없으니 건물은 여전히 건설 중이라고 봐야 하겠다.
예술가는 그간 100톤이 넘는 철을 붙이고 자르고 용접하고 다듬었다.
애초에는 단층 건물을 계획했었지만 갈수록 꿈이 커졌다.
절벽 끝에 서 있는 건물은 거대한 돼지를 닮았다.
주변의 자연 풍경과 철로 만든 건물은 묘하게 어울린다.
돼지 집은 한 예술가가 평생을 바쳐 만들고 있는 역작이다.
자료:ruwhitejaguar.live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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