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제가 두 남동생과 홀아버지, 세 남자를 건사를 했습니다. 야근도 해가면서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는 일념으로 살았는데요. 그런데 저하고는 대화도 없고 자기들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집에 들어오면 자기들 방으로 콕 들어가 버립니다. 또 사내 직원과 결혼했지만 가족과 주위의 반대가 심했습니다. 4,5년의 결혼생활도 무척 힘들었습니다. 결국 헤어지고 지금은 다시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이 남자도 경제적으로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가족들과의 관계 회복과 현재 살고 있는 남자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 제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요?"
'●불교&자료&관심사● > 법륜스님·법문 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륜스님의 세상보기] 능력에 따른 차별은 정당한가? (0) | 2021.09.21 |
---|---|
적폐 청산 어떻게 해야 하나요? (0) | 2021.09.21 |
1740. 새로운 곳에서 인맥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0) | 2021.09.21 |
행복도 배울 수 있나요?? (0) | 2021.08.30 |
즉문즉설 제 1714회/저는 미래에 대한 야망과 열망이 별로 없어요 (0) | 2021.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