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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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미국/2009.11.12 개봉/157분

보현화 2009. 12. 18. 21:22

2012 (2009) 2012

 

   

 

요약정보
어드벤처, 액션 | 미국, 캐나다 | 157 분 | 개봉 2009-11-12 |
홈페이지
국내 www.2012movie.co.kr/ | 해외 www.sonypictures.com/movies/2012/
제작/배급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배급),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수입)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존 쿠색 (잭슨 커티스 역), 아만다 피트 (케이트 커티스 역), 치웨텔 에지오포 (애드리안 헴슬리 역), 탠디 뉴튼 (로라 윌슨 역), 올리버 플랫 (칼 안휘저 역)  출연 더보기

 

어드벤처, 액션 | 미국, 캐나다 | 157 분 | 개봉 2009-11-12

 

 

총 4장

  •  
고대인들이 예언한 2012년 인류 멸망, 그들의 예언이 현실이 된다!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 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이혼 후 가족과 떨어져 살던 소설가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에 대비해 진행되어 왔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아차리고 가족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데…

과연 잭슨이 알아차린 정부의 비밀 계획은 무엇인가?
2012년, 인류는 이대로 멸망하고 말 것인가?



이영화의 키워드 : 재난

그들이 경고한 마지막 날이 온다!

[ 고대의 경고(Intro) ]

“We were warned”
5천년 전, 그들의 경고는 이미 시작되었다!

1. 마야의 달력

고대 어느 문명보다 천문학과 수학, 건축 등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남긴 마야 문명. 그들은 지구가 5,125년을 대주기로 운행되고 있다고 믿었으며 그 주기에 따라 마야 달력을 제작했다. 그들은 주기가 끝나면 지구가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야 달력이 끝나는 날, 바로 2012년 12월 21일이다.

2. 중국의 주역
64개의 서로 다른 모양의 괘를 가지고 치는 점인 중국의 주역. 지난 2000년, 미국의 과학자 테렌스 메케나는 주역을 수리적으로 분석해 시간의 흐름과 64 괘의 변화율을 그래프로 표시했다. 놀랍게도 그래프의 흐름은 4천년에 걸친 인류사의 변화와 정확하게 일치했다. 그래프가 상승한 시기에는 영웅이 등장하거나 새로운 국가 탄생했으며, 그래프가 하강한 시기에는 인류사의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던 것.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은 이 그래프가 끝나는 날이 바로 2012년 12월 21일이라는 것이다.

3.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
1982년 로마 국립 중앙도서관에서 발견된 노스트라다무스의 새로운 예언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연구하던 학자들은 이 예언서에 있는 암호 같은 그림에 몇 장에 주목했다. 그림 속 어린양이 성경의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희생양’을 의미하며 이것이 곧 지구의 종말을 뜻하고 있는 것. 또한 3개의 달과 1개의 태양 그림은 각각 세번의 월식과 한번의 일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모든 것이 발생한 이후에 지구가 종말할 것이라고 했다. 그 날이 바로 2012년 12월 21일이다.

4. 웹봇
주식시장의 변동을 예측하기 위해 만들어진 웹봇은 전세계 인터넷상의 모든 자료들을 모아 핵심적인 단어들을 조합, 주식 시장의 변동을 그래프로 보여주는 일종의 프로그램이다. 웹봇은 주식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건이 발생하기 전, 이 모두를 예측했다. 2001년 미국 911 테러사건, 2004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사고 등이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웹봇의 분석이 어느 한 시점을 기준으로 멈췄다는 것. 그 날이 바로 2012년 12월 21일이다.

2012년 12월 21일…
그들이 경고한 마지막 날이 온다!





[ 충격의 그 날 (Hot Issue) ]

1.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재난 블록버스터의 신혁명 <2012>!

: 인류 멸망을 소재로 한 <2012>는 그동안의 재난 블록버스터에서 볼 수 있었던 지진, 화산 폭발, 해일 등 각종 재난을 한 편의 영상에 담아내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스케일을 선보인다.

2. “재난 블록버스터의 귀재, 그가 돌아왔다!” 롤랜드 에머리히의 재난 3부작!
: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로 재난 블록버스터의 귀재로 등극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전작을 능가하는 재난 블록버스터의 결정판 <2012>로 또 한번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는다.

3. “인류 초미의 관심사 ‘인류 멸망’, 스크린에서 확인하라!” 지구 종말론의 충격적 소재!
: 마야의 달력,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등 인류의 역사와 오랫동안 공존해 온 인류 멸망설. 영화 <2012>는 전인류가 두려워하는 인류 멸망의 순간을 거대한 스케일의 영상을 통해 시각적으로 선보인다.

4.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가족애와 인류애가 담긴 드라마!
: <2012>는 인류가 멸망하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드라마를 담고 있다. 끈끈한 가족애와 따뜻한 인류애가 있는 <2012>의 드라마는 관객들의 마음에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한국
12세이상관람가 | 2009.11.12 개봉 | 157분
미국
PG-13 | 2009.11.13 개봉 | 158분
국내홈페이지
www.2012movie.co.kr/
해외홈페이지
www.sonypictures.com/movies/2012/
기타(블로그)
blog.naver.com/2012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