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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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미국/124 분/2012.1.18 개봉

보현화 2012. 1. 20. 22:13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2011We Bought a Zoo

 

   

 

요약정보
가족, 드라마, 코미디 | 미국 | 124 분 | 개봉 2012-01-18 |
홈페이지
국내 www.weboughtazoo.co.kr | 해외 www.weboughtazoo.com/
제작/배급
20세기폭스 코리아(배급), 20세기폭스 코리아(수입)
감독
카메론 크로우
출연
맷 데이먼 (벤자민 미 역), 스칼렛 요한슨 (켈리 포스터 역), 토마스 헤이든 처치 (던컨 미 역), 엘르 패닝 (릴리 미스카 역), 패트릭 퓨지트 (로빈 존스 역)  출연 더보기

 

맹수들의 울음 소리가 단잠을 깨우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모험심 강하고 열정적인 칼럼니스트이자 두 아이들의 아버지 벤자민 미(맷 데이먼)!
최근,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후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이사를 결정하고, 마침내 마음에 쏙 드는 집을 찾게 된다.

하지만, 완벽하게만 보이는 그 집의 딱 한가지 문제는 바로,
무려 250여 마리의 리얼 야생 동물들이 사는 폐장 직전의 동물원이 딸려 있는 것!
동물원의 ‘동’자도 모르는 벤자민은 인생의 마지막 도전을 위해
전 재산을 털어서 동물원을 사기로 결심한다.

덜컥 동물원에 입성한 벤자민 가족은 헌신적인 사육사 켈리(스칼렛 요한슨)와 함께
동물원 재개장을 위한 가족의 도전이 시작된다.

과연, 이들은 동물원 재개장 프로젝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1월 18일, 당신의 가슴을 두드릴 기발하고 유쾌한 실화가 온다!

이영화의 키워드 : 책원작, 실화

[ PROLOGUE ]

유난히 모험심 강한 ‘가디언’의 칼럼니스트, 벤자민 미!
아내, 어머니, 형 그리고 어린 두 자녀와 함께 살 수 있는
안락한 집을 찾던 그가 우연히 발견한 곳은 바로
약 3만 6천 평의 정원과 방이 12개에 이르는 대저택!

모든 것이 완벽한 이 곳의 딱 한가지 단점은
250여 마리 동물들이 살고 있는 동물원이라는 것.
대단한 그곳으로 이사를 감행한 그들은
온갖 어려움 끝에 1년 후 동물원 재개장에 성공한다.

그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는
2007년 BBC TV ‘Ben’s Zoo’라는 다큐멘터리로 4주 연속 방송되었고
많은 이들에게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We Bought a Zoo(2008)’라는 에세이로 출간되었다.

과거, 폐장 직전 위기에 처했던 ‘다트무어 동물원’은
자연보호와 교육이라는 테마를 내세운 모범적인 동물원으로 선정되어,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가 되었다.




[ ABOUT MOVIE ]

삶에 대한 진지한 통찰력과 애정을 지닌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선택
<제리 맥과이어>를 능가하는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감동을 만난다!

매 작품마다 자신의 이야기를 시나리오에 반영해 온 카메론 크로우가 이번에는 ‘벤자민 미’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 특별한 이야기는 2006년 전 유럽을 강타한 영국 칼럼니스트 ‘벤자민 미’의 감동실화에 바탕하고 있다. 단 한번도 경영을 해본 적 없는 칼럼니스트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벤자민 미’와 그의 가족이 다 쓰러져가는 동물원을 재개장 시킨 유쾌한 모험담은 ‘용기’와 ‘희망’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카메론 감독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카메론 감독은 자신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제리 맥과이어>에서 잘나가던 스포츠 에이전시 ‘제리’가 한 순간 인생의 쓴맛을 보게 되지만, 여전히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통해 진짜 행복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이렇듯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는 ‘희망’의 연장선상에 놓인 작품으로, 실화라는 탄탄한 밑바탕을 근거로 한층 호소력 짙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섬세한 감정의 흐름을 잃지 않으면서 동물원이라는 생명력 넘치는 공간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는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장기와 언제나 신뢰감을 주는 배우 맷 데이먼, 그리고 동물들과 함께 있으면서도 환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스칼렛 요한슨이 만나 2012년을 가슴 따뜻하게 열어줄 유쾌한 휴먼 드라마가 탄생된 것이다.


20초만 용기를 낸다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이 펼쳐진다!
실화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용기와 도전!

2012년의 키워드는 바로 용기와 도전일 것이다.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는 “NO”라고 하지 말고 단 한번만 용기를 내보라고 권한다. 용기와 도전은 인생을 단숨에 바꿔놓을 놀라운 마법을 펼쳐 보인다.

실제 벤자민 미 가족의 도전은 무모해 보일 정도였지만, 그들의 용기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으며, ‘다트무어 동물원’을 세계적인 동물원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다.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의 벤자민 미(맷 데이먼)는 대화불능의 사춘기 아들 ‘딜런’과 아직은 엄마의 사랑이 필요한 어린 딸 ‘로지’에게 동물원을 선사한다. 단순히 동물원을 선물할 뿐만 아니라 시골마을의 하나밖에 없었던 ‘로즈무어 동물원’을 재개장 시키기 위해 온갖 난관을 극복해 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상처를 보듬어 가는 법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잃어버렸던 동물원을 마을 사람들 품에 되돌려줬을 뿐만 아니라 안락사의 위기에 처했던 동물들에게는 새로운 삶을 선사하는 놀라운 마법이 시작된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은 채 내버려두지 말자.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자. 용기를 내자. 영화가 말한다. “미쳤다 생각하고 20초만 용기를 내봐, 상상도 못할 일이 펼쳐질 거야, 날 믿어.” 특별한 용기와 감동이 필요한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다독이고 있다.


맷 데이먼, 스칼렛 요한슨, 엘르 패닝…
화제의 캐스팅! 할리우드 대표스타 총출동!!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우리 ‘집’, 동물원으로 오세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는 카메론 크로우 감독을 중심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맷 데이먼’, 21세기 할리우드 핫 아이콘 ‘스칼렛 요한슨’과 더불어 최근 떠오르는 10대 스타 ‘엘르 패닝’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캐스팅 진용을 자랑한다.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본 아이덴티티>를 통해 냉철하고 지적인 히어로 캐릭터를 탄생시킨 맷 데이먼은 두 아이의 아빠라는 편안한 일상의 옷을 입고 신뢰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동물원 사육사 ‘켈리’를 연기한 스칼렛 요한슨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20대 여성의 솔직한 감정을 전달하며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스크린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뮤즈로 활약하며 전 세계 소녀들의 워너비 걸로 각광받고 있는 엘르 패닝은 패션 화보에서 보여준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 대신, 웃음 많은 10대 소녀로 언니인 ‘다코타 패닝’을 능가하는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10대 스타 콜린 포드와 깜찍한 요정소녀 로지역의 매기 엘리자베스 존스까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한 한 가족을 만나게 될 것이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의 모험심을 발동시킨 흥미진진하고 생생한 리얼 야생 ‘동물원’. 그 어느 때보다 공감 가는 캐릭터로 돌아온 할리우드의 대표 스타들이 펼쳐 보이는 실현 가능한 상상, 그 충만한 희망의 에너지가 영화를 통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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