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밖에서 잘 크는 강아지를 집안에 데려다가 ..
사람들은 밖에서 잘 크는 강아지를 집안에 데려다가
꼬리 자르고 성대 수술하고
강아지 밥 주느라 여행도 못 간다고 합니다.
강아지도 고생, 키우는 사람도 고생이죠.
지금 자식이 이렇습니다.
자식을 강아지처럼 키우니
자식도 부모도 다 고생이에요.
사람으로 키운다는 것은
스무살이 넘으면 제 힘으로 살도록
자립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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