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 때 구슬치기를 잘해서..
제가 어릴 때 구슬치기를 잘해서
친구들 구슬을 많이 땄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구슬을 보물처럼 움켜쥐고 놓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 구슬들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요.
이렇게 한때는 전부였던 것이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어떤 구슬을 움켜쥐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불교&자료&관심사● > 법륜스님·희망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감하게 결혼을 결심한 당신에게/2012.9.16 (0) | 2014.06.12 |
---|---|
오늘 나는 다시 태어난 사람입니다/2012.9.15 (0) | 2014.06.12 |
어떤 사람이 열심히 노력해서../2012.9.13 (0) | 2014.06.12 |
나이 먹는 것을 서운해하지 마세요/2012.9.12 (0) | 2014.06.12 |
부처와 중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2012.9.11 (0) | 2014.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