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내가 좋습니다/2012.10.16

평범한 내가 좋습니다

 

요즈음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죠.
초등학교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스타'를 꿈꿉니다.
유명한 연예인들은 얼마나 좋을까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죠.

그런데 유명한 연예인 중에는
힘들고 괴로워하며 죽고 싶을 만큼
절망적으로 사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남들은 부러워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행복하지 않은 거죠.

그러니까 특별한 사람이 되려고

애를 쓰지 마세요.
남들이 알아봐주지 않는 평범함도

좋은 일이에요.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으니
사는 것이 얼마나 편합니까?

남 보기에 좋은 인생이 아니라
내가 좋은 인생을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