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고 허전한 마음
요즘 마음이 괜히 불안하고
허전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것은 어린 시절 받은 상처나
애정결핍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어린아이라면
부모가 따듯이 보살펴주면 되지만
이미 성년이 되어버린 후에는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해
술을 마시거나, 유흥을 즐기며
허전한 마음을 달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다시 그런 자신이 싫어지는
과정이 되풀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자신만
괴로우면 차라리 낫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나면
자식들까지 자신과 같은 괴로움을
겪게 될 때가 많습니다.
그 때의 고통과 후회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고통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마음속 허전함의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그럴 때는 이렇게 기도해보세요.
'저는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잘 살아갈 것입니다.
저는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면서
나는 잘 살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생활해 나가세요.
그렇게 해서
정말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
자기 인생의 진정한 주인으로
살아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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