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엄마
엄마들은 아이가
게임만 하고 공부를 못하면
화를 내거나 원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그 상황을
다른 방향에서 바라보면 어떨까요.
'공부를 못해도
학교를 다녀주니 감사하고,
아픈 곳 없이 건강해서
다행이다'라고요.
이렇게 생각하면 화가 나지 않고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
꼭 잘 사는 것은 아닙니다.
반면 공부는 못하는 아이지만
창의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20년 후의 세상은
지금과는 달리 지식의
많고 적음 보다는
창조성과 문제 해결의 능력을
중요시 하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유익한 면을 발견할 줄 알아서
항상 웃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좋은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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