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려는 분들께
새로 사업을 시작하려면
두 가지 중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첫째, 내가 전문가여야 합니다.
식당을 할 경우 자기가 조리사라면
장사가 안 돼 직원이 없더라도
자기가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둘째, 자본금이 충분해야 합니다.
한 번은 망해도 경험으로 치고
새로 시작할 정도는 돼야 합니다.
그런 조건이 된다면
새벽 5시에 일어나서
108배 기도하면서
"저는 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을 다지고
정열적으로 일해보세요.
그러면 직원들도 사장이 하는
행동을 보고 감동해서
열심히 일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업에는 반드시
실패의 위험이 따르지요.
그렇게까지 해봤는데
안 됐을 경우에는
'이번 사업은 실패다,
능력이 부족했다'고
생각하고 포기하세요.
그리고 월급 적게 주더라도
새로 직장 구해서
월급 중 절반은 빚 갚는데 쓰고
절반 가지고 살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도전하세요.
인생이 그런 겁니다.
실패가 두려우면 도전을 못 합니다.
전력을 다해보고 안 되면
그것은 내 잘못이 아닙니다.
기적은 혼신의 힘을
다하는 데서 일어납니다.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지 말고
기적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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