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지>거식증
한 20대 여학생이 물었습니다
"어릴 때 유학을 가서
놀림을 당한 이후로
거식증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자책에 시달립니다.
이제는 정말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음
깊숙이 남아 있는
어릴 때 받은 상처를
치유해야 합니다.
몸이 문제가 아닙니다.
몸은 마를 수도 있고
찔 수도 있지만
마음에 상처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어릴 적 상처를
씻어내지 못하면
평생 그 세계에 갇혀서
벗어나지를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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