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지 못하는 습관은 없습니다.
나쁜 습관은 굳은 각오를 하더라도
쉽게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머리로는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몸과 마음이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남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거나
결혼해서 가정을 가지려면
좋지 않은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만약 그냥 그대로 살고 싶다면
혼자 살아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어떤 선택이든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거나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라면
어렵더라도 고쳐야 합니다.
처음에는 거부반응도 생기고
괴롭겠지만 그것이 고비입니다
그 순간을 넘기면 좋아집니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고치겠다는
마음으로 노력한다면
세상에 고치지 못할 습관은 없습니다.
'●불교&자료&관심사● > 법륜스님·희망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상편지>거식증/2013.8.31 (0) | 2014.07.02 |
---|---|
함께하기 위한 연습/2013.8.31 (0) | 2014.07.02 |
기다려주세요/2013.8.29 (0) | 2014.07.02 |
점점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2013.8.28 (0) | 2014.07.02 |
습관으로부터의 자유/2013.8.27 (0) | 2014.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