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대하는 자세
요즘 전쟁에 대한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북한을 대할 때 우리는
조금 더 지혜로워져야 합니다.
똑같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우발적인 사건을 일으킬 뿐입니다
지금은 서로를 위해
약간 목소리를 낮추고
상대를 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비굴하거나 두려워서가 아니라
우리의 이익과 국민을 위한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갈등과 대립에도
일본이나 중국과 수교를 맺고 교류하듯
남.북 간에도 교류와 협력,
화해와 통일을 기본으로 하되
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한다면
도발할 확률이 적어지고
도발에 대한 응징을 한다 해도
전쟁으로 확대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근본적으로 문제가 해결되려면
통일을 해야 되겠지만
지금이라도 먼저 해결해야 될 것은
정전체제가 평화체제로
정착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안전과 발전을 위하여
꼭 필요한 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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