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주부의 우울증
남편은 바깥일에 바쁘고
아이들도 다 커서
별로 할 일이 없을 때
40대 가정주부들은
우울증을 겪기도 합니다.
자기 존재감이 없어지면서
‘나는 뭐 하고 살았지’하며
우울해집니다.
가정에서 해야 할 일이 점점 줄어들고
아침에 자식과 남편이 나가고 나면
오후까지 멍하게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럴 때 집에만 있으면
아이나 남편을 문제 삼기 쉬우니까
자원봉사 같은 활동을 하면
우울하고 허전한 마음을
치유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봉사가 다른 사람에게
귀중하게 쓰이는 경험을 하면
생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시간과 열정을
세상을 위해 의미 있게 쓰다보면
보람 있는 자기실현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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