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을 복으로
살면서 어려움에 부딪치면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기도를 하게 되는데,
가장 근본적인 기도는
그것을 재앙이 아니라
복으로 여기고 감사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려움이고
이겨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한,
힘들고 괴롭다는 감정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그러나 복이라고 생각하면
기도할 것이 없어집니다.
어떤 일이 어려움이라고
자꾸 생각이 들 때는
내가 무언가 바라는 건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바라는 마음 대신
주는 마음을 내면
오히려 인생이 풀리고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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