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비판에 상처를 받을 때
상대방이 내게
'성심 성의껏 하지 않았다'고
원망을 할 때는
'죄송합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
하면 간단하게 끝납니다.
상대방이 나와
다른 의견을 주장한다면
'나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저 사람은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하면서 상대방의 의견을 따르고
'그게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면
내 식대로 하면 됩니다.
상대방이 나를 공격하고
비판한다고 느껴질 때에는
'저 사람은 나를 공격하는 게 아니라
자기 얘기를 하고 있는데
내가 공격을 받는다고 느끼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그 사람과 내가
얼굴 모양이 다른 것처럼
서로 생각이 다른 것을
당연하다고 인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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