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적
아이가 시험에서 한 문제만 틀려도
예민해지고 잔소리를 하게 된다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틀릴 수 있습니다.
틀리지 말라고 자꾸 강요하면
오히려 긴장하게 되어
아는 것도 더 틀리게 되죠
아이가 성적이 나쁘다고
스스로 걱정하는 일이 있어도
오히려 등 두드려 주면서
"괜찮아 괜찮아.
그거 하나 더 맞고 덜 맞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
이번에 못했으면 다음에
더 노력하면 되지"하고
격려해주는 것이 엄마의 일입니다.
'●불교&자료&관심사● > 법륜스님·희망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음에 대해 알고 싶어요/2014.3.7 (0) | 2014.08.01 |
---|---|
삶의 소중함/2014.3.6 (0) | 2014.08.01 |
집착이 아닌 사랑/2014.3.4 (0) | 2014.08.01 |
부부관계의 원칙/2014.3.3 (0) | 2014.08.01 |
까르마, 습관/2014.3.2 (0) | 2014.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