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어리석음
등산을 하다가 오르기 어려운
절벽을 만났을 때
어리석은 사람은
거기서 좌절하고 절망합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기쁘다'하며 웃으며 돌아가든지
아니면 '어떻게 하면 절벽을
올라갈 수 있을까'하고 연구하지
울며 주저앉지는 않아요.
내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다른 사람이 때문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 부딪쳤을 때
어떻게 대응하느냐 하는 나의 문제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는
행복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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