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심성과 부모의 역할
아이에게 아무리 좋은 것을 해주어도
부모가 화목한 것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부모가 사이가 좋으면
아이는 마음이 편안해져서,
세상에 나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우리 아이가 공손하기를 원하면
아내가 남편한테, 남편이 아내한테
공손하면 됩니다.
아이는 부모에게 가장 큰 영향을 받고,
그대로 따라 배운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마치 유전인자처럼
부모의 심성이 그대로 전이가 돼요.
그래서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면
아이를 탓하면 안 되고,
아이를 보면서 나를 돌아봐야 합니다.
'●불교&자료&관심사● > 법륜스님·희망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려운 절벽을 맞닥뜨렸을 때/2014.3.22 (0) | 2014.08.01 |
---|---|
술을 많이 마시는 남편/2014.3.22 (0) | 2014.08.01 |
남녀관계/2014.3.19 (0) | 2014.08.01 |
봉사/2014.3.19 (0) | 2014.08.01 |
부모님께 감사/2014.3.18 (0) | 2014.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