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노릇을 잘하려면
오늘날 많은 부모가 자식을 남 보기에 좋은 물건처럼 취급합니다.
얼굴 예쁘고, 신체 건강하고, 공부 잘하고, 말 잘 듣는 아이를 원해요.
좋은 옷을 입히고 값비싼 음식을 먹이고, 과외를 시키고, 유학을 보내면서
얼굴 예쁘고, 신체 건강하고, 공부 잘하고, 말 잘 듣는 아이를 원해요.
좋은 옷을 입히고 값비싼 음식을 먹이고, 과외를 시키고, 유학을 보내면서
부모 노릇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다 착각이에요.
아무리 물질적인 조건이 다 갖추어져 있다 하더라도
하지만 이건 다 착각이에요.
아무리 물질적인 조건이 다 갖추어져 있다 하더라도
부모의 따뜻한 품을 느끼며 자라지 못하면
아이는 자기 자신과 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지 못하게 됩니다.
자식을 심성이 건강한 사람으로 키우는데
자식을 심성이 건강한 사람으로 키우는데
경제적으로 부유하느냐 가난하느냐는 별 상관이 없어요.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만 있다면 잘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만 있다면 잘살 수 있습니다.
'●불교&자료&관심사● > 법륜스님·희망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한 돈을 잃었다면/2014.12.2 (0) | 2015.03.10 |
---|---|
짜증이 나는 이유/2014.12.2 (0) | 2015.03.10 |
중생의 은혜를 안다는 것/2014.11.30 (0) | 2014.12.29 |
왜 전생에 참회해야 합니까?/2014.11.29 (0) | 2014.12.29 |
관세음보살님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2014.11.28 (0) | 2014.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