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가 사랑할 뿐
결혼을 하면
상대로부터 사랑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부부사이가 힘들어지곤 합니다.
단지 내가 사랑할 뿐이에요.
상대가 나를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 몫이지,
내가 요구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다만 그를 좋아하고 사랑하니
내가 행복한 거예요.
‘내가 사랑한 만큼
너도 나를 사랑해라’
이렇게 요구한다면
이것은 사랑이 아니라
거래입니다.
상대로부터 사랑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부부사이가 힘들어지곤 합니다.
단지 내가 사랑할 뿐이에요.
상대가 나를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 몫이지,
내가 요구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다만 그를 좋아하고 사랑하니
내가 행복한 거예요.
‘내가 사랑한 만큼
너도 나를 사랑해라’
이렇게 요구한다면
이것은 사랑이 아니라
거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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