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지 않으면
어느 날
부처님께서 탁발을 하실 때,
멀쩡한 사람이 밥을 얻어먹으러
다닌다며 욕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부처님은 빙긋이 웃으시며
말씀하셨어요.
“지금 당신이
나에게 욕을 선물했는데,
그것을 내가 받지 않으면
그 욕은 누구의 것이 됩니까?”
상대가 주어도 내가 받지 않으면
화날 일이 없습니다.
부처님께서 탁발을 하실 때,
멀쩡한 사람이 밥을 얻어먹으러
다닌다며 욕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부처님은 빙긋이 웃으시며
말씀하셨어요.
“지금 당신이
나에게 욕을 선물했는데,
그것을 내가 받지 않으면
그 욕은 누구의 것이 됩니까?”
상대가 주어도 내가 받지 않으면
화날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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