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면/2014.12.18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면

40대가 되면 다가올 퇴직에 대해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재능과 경험이
가장 원숙하게 쓰일 때가
40대 50대입니다.
30대는 회사 다닌다고 해도 훈련받고
연습하는 기간이라 볼 수 있어요.
그런데 한창 일할 나이에
10년 후 퇴직할 것을 벌써 걱정하면
현재가 늘 불안해집니다.

그동안 회사를 열심히 다니면서
준비기간을 가져보세요.
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그 일터에 가서 봉사를 하면서
경험을 해보는 겁니다.

사회사업을 하고 싶다면
노인복지나 의료복지 분야에
회원 가입을 해서 다녀볼 수 있겠죠.
또, 음식점을 하고 싶다면
음식점에 가서 봉사를 한다든지
시간제로 가서 배울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할 때는
무작정 움직이는 게 아니라
미리 경험해 보고 판단하면
실패를 줄이고 자신감 있게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