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림
심리를 억압해서 묻어두는 것은
나중에 다 그대로 드러납니다.
그러니 묻어두지 말고
자꾸 드러내서 청소해 나가야 합니다.
기분 나쁘다고 그것을 다 표현하는 사람이 있고,
기분 나쁘다고 꾹 눌러놓고
안 그런 척 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 둘은 같습니다.
기분 나쁠 때는
내가 기분 나쁜 줄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아, 내가 지금 기분 나빠하고 있구나’
‘아, 내가 이런 욕심을 내고 있구나’
이렇게 스스로 알아차리기만 해도
심리적인 억압이 사라집니다.
그러면서 점점 나아지는 쪽으로 가게 됩니다.
이렇게 마음이 작용하는 이치를 공부해서
번뇌는 어떻게 해서 생겨나고
어떻게 하면 이 번뇌를 소멸할 수 있는지
공부하는 곳이
‘정토불교대학’입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빌어서
내 고민을 풀어주는 곳이 아니예요.
지식을 배우는 곳도 아니예요.
스스로 자기의 무지를 깨우쳐서
자유와 행복으로 나아가는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경험을 통해서 내가 가진 고뇌가
정말로 사라지는 것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족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나의 고뇌를 점점 해소하게 되면
가족관계가 저절로 좋아지게 됩니다.
나중에 다 그대로 드러납니다.
그러니 묻어두지 말고
자꾸 드러내서 청소해 나가야 합니다.
기분 나쁘다고 그것을 다 표현하는 사람이 있고,
기분 나쁘다고 꾹 눌러놓고
안 그런 척 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 둘은 같습니다.
기분 나쁠 때는
내가 기분 나쁜 줄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아, 내가 지금 기분 나빠하고 있구나’
‘아, 내가 이런 욕심을 내고 있구나’
이렇게 스스로 알아차리기만 해도
심리적인 억압이 사라집니다.
그러면서 점점 나아지는 쪽으로 가게 됩니다.
이렇게 마음이 작용하는 이치를 공부해서
번뇌는 어떻게 해서 생겨나고
어떻게 하면 이 번뇌를 소멸할 수 있는지
공부하는 곳이
‘정토불교대학’입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빌어서
내 고민을 풀어주는 곳이 아니예요.
지식을 배우는 곳도 아니예요.
스스로 자기의 무지를 깨우쳐서
자유와 행복으로 나아가는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경험을 통해서 내가 가진 고뇌가
정말로 사라지는 것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족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나의 고뇌를 점점 해소하게 되면
가족관계가 저절로 좋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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