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저녁.. 첫번째 지진(5.1)을 전진이라고 했다.
두번째 더 센 강도의 지진(5.8)을 본진이라고 했다.
뒤에 남은 지진을 여진이라고 한다...
일주일 뒤인 오늘(19일) 또 다시 지진(4.5)이 왔다.
일주일 간격을 두고 이 정도의 세기라면
여진이기만 한걸까?
본진을 부르는 여진은 아닐 런지..?
지진 트라우마로 오늘 밤도 잠을 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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