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저녁께쯤 지진(침대가 흔들렸다)이 있었는데
오늘 또 두 차례 지진! 7월보다 훨씬 세다.
침대는 물론 아파트 건물전체가 흔들흔들.
2011년 동일본지진(쓰나미..)의 후유증이라고..
자연재해 앞에서 무력한 인간...
영화 속의 재난장면들이 떠 오른다.
무섭다...
(*12일 오후 7시44분쯤 경북 경주시 남서쪽 9km 내륙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
이어,오후 8시32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5.9-처음 TV자막에 나왔던 지진강도-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
규모 5.8의 지진은 1978년 기상청의 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
'☞■ my page ■☜ > 짧은 글, 日記,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9.19(죽는 순간까지 목숨은 삶을 향합니다) (0) | 2016.09.20 |
---|---|
2016.9.19(여진일까? 본진일까? 지진 4.5) (0) | 2016.09.20 |
2016.8.22(기와 한장에 쓴 기도) (0) | 2016.08.30 |
2016.7.23(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 (0) | 2016.08.07 |
2016.1.20(싱싱한 겨울) (0) | 2016.01.22 |